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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민주당 “자살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 시민의 연대와 시스템 재점검으로 극복해야 -

자살 예방 교육 활동, 촘촘한 제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의 자살률이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 1위를 차지했다. 자살률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구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아 충격을 주고 있다.

 

924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2년 대구지역은 인구 10만 명 당 자살률 27.0명으로 전국 평균 25.2명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대부분 연령대에서 늘었고 특히, 사회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40대 자살률은 크게 증가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6원인으로는 우울한 경제적 상황과 60대 이상은 고독감, 질병 등으로 자살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더이상 자살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다. 경제, 보건, 복지, 안전, 지역사회의 현안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증가한 비극의 해결책은 시민의 연대와 종국에는 함께 해야 한다는 시민의식의 복원을 통해 예방하여야 한다.”고 했다.

 

대구시는자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교육 활동, 촘촘한 제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각지대 없는 시민사회를 만들어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대구민주당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나아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