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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상북도, LA 한인축제서 K-푸드·K-관광 선도한다

- 우수 농수산물 등 수출업체 35개 사 참가...‘경북의 맛과 멋’소개 -

- LA 한인축제 연계 국제관광교류전 개최, 경북관광 세일즈 총력 -

 


 

[ 다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현지시간 12일에서 15일까지 4일간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50LA 한인축제에 경북의 우수 농수산물 판매와 관광 홍보를 위해 참가했다.

 

LA 한인축제는 1974년 한인타운 올림픽가에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외 한인사회 최대 종합문화 예술 잔치로 성장했으며 한국 농수산 엑스포, 일반 상품 판매 부스, 홍보 부스,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남가주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다.

 

경북도에서는 과일즙, 고추장, 홍삼, 재래김, 건어물, 인견, 도자기 등 지역 우수 농수산물 및 공산품 생산업체 35개 사가 참여하여 29개 부스를 운영하며 LA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다채로운 경북의 맛과 멋을 알린다.

 

또한 경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경북을 세일즈하다라는 주제로 15개 부스에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홍보관 운영과 100만인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한다.

 

경북관광 홍보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인기 드라마 촬영지, 가을 축제 등 테마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체험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미니 문화유산 만들기 등 전통 DIY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게 준비했고, 지역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 키오스크를 마련했다.

 

또 웰니스, 세계문화유산 등 경북의 수려한 역사·자연환경을 활용한 쉼터를 운영함으로써 관람객 편의를 제공했으며, K-뷰티체험에서 한복체험, 포토존(경북 주요관광지)에 이르기까지 동선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존 운영으로 한인축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방문 세일즈콜을 개최해 경북관광 상품 소개와 판매로 경북 방문을 유도했으며, 현지 유관기관과 네트워킹을 통해 경북이 가진 관광자원을 적극 알림으로써REAL KOREA 경북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LA 한인축제 현장을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경북의 우수업체들이 생산품을 널리 알려 현지 수출 판로개척 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경북관광교류전과 같이 경북의 다양한 K-콘텐츠로 관광상품은 물론 우수 생산품들도 글로벌시장을 함께 선도할 수 있도록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