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민주당의 자랑인 수줍당과 청년총선기획단은 30일(목) 오후 4시 평산 책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짝수달(6월, 8월, 10월, 12월)에 행사하는 수줍당 4기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문 전 대통령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샤이당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그동안 수줍당은 1기 행사에서 당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2기 때는 떡볶이 만들어 먹기, 3기 때는 라면 끓여 먹기 및 퀴즈로 기수를 늘려갈 때마다 당원들의 관심도 역시 높아졌다.
민주당 최초로 샤이당원의 오프라인 활동가 독려 및 실제 지역위원회 참석하여 활동하는 당원들이 하나, 둘씩 늘어갔는데 문 전 대통령도 이 행사에 큰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청년 총선기획단도 이날 문 전 대통령님과 함께하며 험지에서 지방의원의 역할, 정당 활동의 중요성 등을 질문했다.
이날 참석하는 인원은 총 30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