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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병헌 "재선에 성공한다면 경선 후보들과 소통하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병헌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당당히 승리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임병헌 중·남구 예비후보는 27일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경선은 민주주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 제도에서 경쟁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하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며 “중구·남구 선거구의 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8명이 출마해, 현재 3명이 아름답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종 경선에 돌입한 후보 3명의 면면을 보니까 너무 훌륭하고, 국민의힘 미래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들과 경선을 펼쳐 기쁘게 생각한다”며 “만약 다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재선에 성공하게 되면 경선을 펼쳤던 후보들과 소통하며, 그분들의 의견과 공약도 참고해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구·남구 발전을 위한 공약에 대해선 “중구의 경우 대구시청 청사 이전이 예정된 만큼, 후적지 개발에 신경쓰겠다”며 “남구의 경우 오랜 숙원사업이자 SOFA 과제인 미군부대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구·남구 주민을 위한 생활공약으로 동성로 상권 회복, 노후 부량주택 개선, 어르신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어린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과제로 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전·현직 지방의회 의원들의 타 후보 지지선언에 대해선 ”지방의원들의 양심과 의견을 존중하는 만큼, 그분들의 선택에 별다른 입장은 없다“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양심을 믿고, 존중해 민주적인 방식으로 당협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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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