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태한 국민의힘 전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재원 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태한 전 의성·청송·영덕·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더타임즈’에 “국민의힘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며 “지난 20년간 김재원 예비후보의 노력은 지역과 지역민이 아닌 국가와 당의 큰 자산”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에게 다시 한번 고향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줄 것”이라며 “소멸 위기에 처한 의성과 청송, 영덕, 울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선 4선 국회의원의 지도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예비후보 또한 지역주민들을 최대한 자주 찾아뵙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지역과 지역민의 든든한 후원자로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며 “조건 없이 김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 승리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