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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선 국회의원, 16일 선거사무소 열고 재선 도전한다.

문희갑 前 대구시장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맡아

‘계속되는 수성의 꿈’을 위한 여정 본격 시동

3월 16일(토) 오후 2시 지산동 동아스포츠센터 5층 사무실 개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은 오는 316() 오후 2, 선거사무소(대구 수성구 지범로 59 동아스포츠센터 5)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을 위한 도전을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요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고 문희갑 대구광역시장이 이인선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계속되는 수성의 꿈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문 전 시장은 노련한 뱃사공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어 수성구와 대구,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길을 안내할 것으로 보인다.

 

이인선 의원은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대구 수성구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21대 국회에 등원했다. 110개월여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1호 법안으로 국가보훈부 승격을 이뤄냈고 미래세대를 위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였다. 이외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을 다수발의해 윤석열 정부의 주요정책들을 입법으로 지원했다.


또한, 지역구 사업을 위한 국가 예산도 다수 확보했다. 구체적으로는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 조성 사업을 확정했고 지산·범물지구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등 수 십년 묵은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했다.

 

이인선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및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아 당내 지도부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선을 통해 수성구을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