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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호영, ‘이번 총선 국가의 운명, 명운이 걸린 정말 중요한 선거’

“대구시민과 수성구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달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야당의 폭주를 위한 최소한 의석 지켜주길 바란다며 호소했다.

 

주호영 후보는 이날 수성구 신매동 소재 신매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이 먹지 않고, 헐벗고 목숨바쳐 피땀을 흘려 이룩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역대 총선이 그랬지만, 이번 총선이야말로 국가의 운명, 명운이 걸린 정말 중요한 선거라며 지난 4년간 입법 독재, 방탄 국회로 민생을 철저히 외면한 180석 거대 야당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2년간 사사건건 국정 발목을 잡더니 이제는 대통령 탄핵까지 운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총선에서 공공연히 200석 운운하는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다면 입법 독재는 숱한 범죄자들이 불체포 특권을 방패 삼아 과거의 폭거를 반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해 대구국가산단, 첨단의료복합단지, TK통합신공항, 군부대 이전 등의 중요한 사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이제 당선되면 당에선 제일 고참이 된다. 6선이 되며, 대구·경북 최다선 의원으로 수성행복과 대구굴기를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대구시민과 수성구민 여러분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달라면서 오는 10일에 실시되는 본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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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