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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엑스코 ‘제15회 대구꽃박람회’ 개최 한달 앞으로 ...

▶ 더 커진 대구꽃박람회, 6월 5일(수)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

▶ ‘플라워·홈데코페어’로 명칭 변경된 기업관, 꽃과 식물의 라이프스타일 소개

▶ 고양국제꽃박람회서 ‘대구시 홍보관’ 마련, 대구꽃박람회 홍보 앞장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 쇼 15회 대구꽃박람회(Daegu Flower Show 2024)’의 개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구시에서 주최하고 엑스코에서 주관하는 대구꽃박람회는 꽃 소비 진작과 지역 화훼 생산 농가 및 판매업계에 활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 규모는 지난해(172개사)보다 10%가량 늘어난 190개 사로 엑스코 동관 전시장 전관을 메울 예정이다.

 

매년 4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구꽃박람회에서는 지역 화훼 단체 및 전문 플로리스트가 선보이는 수준 높은 작품 관람과 더불어 힐링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구꽃박람회는 주제관과 청라상관, 일반 조성관, 플라워·홈데코페어 등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주제관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꽃과 자연, 그리고 푸르름이 주는 의미를 화훼작품으로 전달하기 위해 , 365’를 슬로건으로 대형 화훼 조형물을 선보인다. 또한, 청라상관과 일반 조성관은 각각 12, 35개 단체 및 기관이 참가하여 전년보다 참가가 늘어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더욱 강화되고 있는 꽃과 식물의 라이프스타일 접목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기존의 기업관을 플라워·홈데코페어로 명칭을 변경하고 홈 가드닝·플랜테리어를 주도할 꽃·식물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68()에는 특별 행사로 디자인 토분 및 희귀식물 플리마켓이 개최되어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본, 에콰도르 등에서 신품종 화훼 전시를 추진 중이며, 석부작 분경, 야생화, 선인장, 테라리움 등 화훼 작품과 작가 전시전도 만날 수 있다. 가족 단위의 참관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및 놀이공간도 강화해 그 어느 때보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생활화훼디자인경진대회 꽃꽂이시연 테라리움 시연회 플라워 패션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구꽃박람회의 홍보와 참관객 유치에 대구시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지난 426()부터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대구시는 대구꽃박람회 개최 정보를 전하기 위해365, 행복을 전해드립니다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의 대표 유원지인 수성못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작품으로 표현한 홍보관은 수성유원지를 정원 포토존 형태로 운영하는 등 타 부스와는 차별화를 두면서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대구꽃박람회 개최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홍보관의 운영은 오는 12()까지로, 남은 기간 동안 대구꽃박람회의 홍보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꽃박람회는 65()부터 8()까지 진행되며 현장 입장료는 9,000원이다. 64()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매 시 6,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lower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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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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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