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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공모전만 잘 해도 ‘취업문 활짝’

 
▲ 안경광학 전공 대학생 대상의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더타임즈] 요즘 대학생들은 극심한 취업난 때문에 이른바 스펙(spec.; 구직자들 사이에서 학력, 학점, 토익 점수 따위를 합해 이르는 명사)을 쌓고 높이느라 여름방학이 오히려 더 바쁘다.
특히 인턴십 등을 통한 실무경험이 취업의 필수 조건이 된 지 오래지만, 정규직 못지 않게 경쟁률이 치열해 그마저 여의치 않은 대학생들의 근심은 더욱 깊어질 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최근 각 업계들마다 실무능력을 키우고 기업 체험도 할 수 있는 "참여형 공모전"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업 입장에서는 타겟 소비자들로부터 생생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은 물론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좋고, 대학생들은 실무 경험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돈도 벌 수 있어 인기다. 게다가 수상자들에게는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주는 등 다양한 특혜를 마련해 구직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안경광학도 주목!” 바리락스 50주년 기념 아이디어 공모전

프랑스 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안경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국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9월 15일까지 접수, 10월15일까지 제품을 제출하면 된다. 안경광학 시장 활성과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논문, 리포트, 포트폴리오, UCC등 어떤 형태로든 응모가 가능하다. 총 200여 만원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선발된 팀은 10월 22일 바리락스 50주년 기념 파티에 초청되어 누진다초점렌즈 창시자인 버나드 매트나즈(Bernard Maitenaz)로부터 직접 상을 받는 영예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응모 요강과 신청서는 바리락스 홈페이지 (www.varilux.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입사 지원 시 가산점” 제3회 현대엔지니어링∙한경 기술상 공모전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한경 기술상 공모전은 대학원생 및 일반인에게 열려있는 공모전이다. 모든 산업분야의 기술혁신과 신기술, 신사업 모델 등에 관한 기술 논문 혹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현대엔지니어링㈜ 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수상자 중 신청자에 한해 방학기간 중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제출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hec-awards.co.kr)에 나와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주체 기후변화대응관련 논문공모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논문의 주제는 기후변화, 기후변화협약 및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련한 내용이면 가능하며, 이번 공모전에 수상자 전원에게는 2009년 12월에 열리는 제 15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15, 덴마크 코펜하겐) 참석경비 전액 지원을 해주는 특전이 주워진다. 9월 7일부터 ~ 9월 11일까지 응모신청을 받으며 공모전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o2.kemc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2009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하는 2009 문화유산 디지털콘텐츠 공모전은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은 15세 이상의 한국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서 2001년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유무형 문화재 유산을 주제로 하여 동영상, 플래시, 캐릭터의 총 3개의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다.
총 상금 2천 2백만 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9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ongm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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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