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강남권

강남구 『2009 의료관광 엑스포』초청 참가!

강남홍보관 운영, 성형/피부/치과/건강검진 등 세계적 의료 수준 소개

[더타임즈]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HALL B(舊인도양홀)에서 개최되는 "2009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엑스포"에 참가했다.

강남구청 공보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시, KOTRA, 중앙일보가 주최하는데 세계 80여개 국가와 의료분야 및 의료관광 해외바이어 1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서 강남구가 한국 의료관광의 메카로 인정받아 초청된 것이다.

강남관은 2개의 홍보부스에 성형, 피부, 치과, 건강검진 등의 분야에서 선발된 12개 의료기관과 함께 강남의 특화된 의료관광 환경 및 의료수준에 대한 홍보동영상 상영, 가이드 맵 및 홍보책자 배부, 12개 의료기관별 홍보 브로슈어 배부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삼성의료원, 차병원, 예치과 등 7개 병원은 별도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상담원을 배치하여 의료관광 절차와 비용, 방법 등 의료관광 전반에 대한 1:1 맞춤 상담 및 외국인 바이어의 편의를 돕기 위한 영어 1명, 중국어 3명, 일본어 1명의 통역직원이 행사기간 내내 상주했다.

박상목 보건정책추진반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하여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강남구 의료관광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여 실질적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다국어 버전의 의료관광 웹사이트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식당에 외국어 표준 메뉴판을 보급함과 동시에 종사자들에게는 친절한 서비스 및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타임스 이민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