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박근혜, 청소년들과 문화재 청소

홈피 방문자 900만명 돌파 기념 행사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8일 경희궁에서 미니홈피 900만 방문자기념 행사로 숭정전 문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더타임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8일 경희궁에서 청소년들과 문화재 보호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누적 방문자 수가 900만명을 돌파한 것의 기념으로 열렸으며, 평소 문화재 보호에 관심을 기울인 박 전 대표가 초.중.고교생으로 구성된 문화재 보호단체 `궁 서포터스"의 정기봉사 활동에 동참하기로 해 이뤄졌다.

박 전 대표는 봉사에 앞서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 900만번째 방문자를 비롯해 미리 정해 놓은 특정 순번에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 3명을 역사박물관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방문자가 900만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많은 분의 생각을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홈피는 소통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덕분에 이렇게 인연도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들에게 자신의 저서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에 서명해 선물했다.

이날 박 전 대표는 경희궁 돌담터를 둘러봤으며, 직접 청소 붓을 들고 경희궁 `숭정문" 문틀과 `자정문" 인근에 원형 보존된 돌기단의 먼지를 청소년들과 함께 털어냈다.

박 전 대표는 "문화재는 한 번 훼손되면 원상복원이 안된다"며 "우리 세대만 상실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자라나는 세대들이 보면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을 없애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궁 서포터스"로부터 문화재 복원 현장에서 발굴된 도자기 조각이 달린 한지 백지서첩을 선물로 받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