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상은 (사)한국노인복지운동본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금까지 고령사회의 저소득층 노인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온 단체장들과 의원들이 수상해 왔다. 김 윤수 복지건설위원장은 질병과 노령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게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저소득 틈새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조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심어줌으로써 세대간 교류와 화합을 조성하기 위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인복지인권상을 수상하게 됐다.더타임스 고재만 기자 gojm07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