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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시골에 내려가 창업 꿈꾸는 전원주택

농촌생활 경험이 없는 도시민들을 위한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 전원주택 
ⓒ 더타임스
[더타임즈] 나이와 직업의 상관없이 도시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도시를 떠나 전원에서 생활하는 것을 꿈꾸었을 것이다.

취업난과 인구의 고령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도 각종 제도를 통해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를 위해 전원주택 구입비 일부 지원, 귀농교육 및 컨설팅제공, 농촌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실효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이 원하는 전원주택의 유형을 보면 생계형 전원주택, 자아실현형 전원주택, 여가형 전원주택, 노후생활형 전원주택,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등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자아실현형, 여가형, 노후생활형 전원주택의 경우는 경제활동은 도시에서 하고, 생활은 전원에서 하면서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유형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이다.

생계형 전원주택의 경우는 돈을 벌어서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측면에서 농사나 작물재배 등과 같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경제활동이 근본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농촌체험 등과 같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업컨설팅도 받게 된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초기 전원생활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심지어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수익보장형 전원주택은 건강하고 여유로운 농촌 생활을 영위하면서 수익을 보장받는 형태로 여유롭고 풍요로운 전원생활을 시행착오 없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최근 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팜스빌(www.farmsvil.com)은 체계적인 단지화를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농촌경험이 없는 입주민을 위해 버섯 재배사를 만들어 주고, 버섯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며, 생산된 버섯 전량을 수매해 주는 시스템을 마련, 주목을 받고 있다.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팜스빌(남양주 수동면 내방리 소재)의 김중희 사장은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하고 싶은 여가형/주말형 전원주택에 실제적으로 돈을 벌 수 있도록 수익이 보장되는 수익보장형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는 있었지만, 실제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전원주택의 형태는 만들 수가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원주택에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여유롭게 생활하면서 돈을 벌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이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팜스빌의 설립목적”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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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