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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원주택 구입 시 꼭 따져보세요”…

전원주택의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요소

 
ⓒ 더타임스
[더타임즈] 정부의 귀농정책에 따라 귀농인구에 대한 전원주택 구입비 지원, 귀농교육 및 컨설팅 제공, 전원생활 인턴제도 등 각종 지원이 늘면서, 2010년 전원주택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원주택 분양 및 마케팅 전문기업 ㈜포씨유(사장 김대중)는 전원주택 시장의 최신 트랜드를 분석, <전원주택의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요소>를 발표했다.

㈜포씨유가 밝힌 <전원주택의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요소>는 첫째 위치, 둘째 미래가치(투자가치), 셋째 인프라 구축여부, 넷째 레저 및 취미활동 가능여부, 다섯때 수익모델이다.

전원주택을 구입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것은 단연 ‘위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이 가능하도록 서울근교에 위치하고 있다면 상품성은 크게 올라간다.

휴양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조용한 공간을 선호하며, 강가나 산림을 끼고 있어 조망이 좋다면 가격은 더욱 올라간다.

특히 안전을 고려해 ‘나홀로 전원주택’보다 ‘단지화’가 된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파주의 헤르만 하우스, 용인의 발트하우스, 광주의 라폴

리움 등이 단지화를 이룬 전원주택의 대표적 사례다.

다음으로 전원주택의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미래가치(투자가치)를 들 수 있다. 신규도로 계획이나 대규모 개발계획이 있거나, 도시의 팽창으로 자연스럽게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은 지가상승 가능성이 높아 미래가치 부분에서 프리미엄을 얻게 된다.

셋째, 상하수도, 도로와 같은 인프라 구축여부도 전원주택의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다. 특히 병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에서 서울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 도심에서 1시간 내 근교에 있는 전원주택에 대해 선호도가 높다. 파주, 용인, 광주, 남양주, 일산 등 경기도 일대가 전원주택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다.

넷째, 레저 및 취미활동 가능여부도 전원주택 구입의 주요 고려사항이 되고 있다. 대형 리조트의 경우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 등을 끼고 있는데 전원주택도 주변에 휴양지, 레저활동 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다섯째, 풍요롭고 건강한 자연생활과 여유롭고 실용적인 경제생활을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전원주택에 살면서 경제활

동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고려대상이 되고 있다. 일정한 수입이 보장되는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1층은 펜션으로, 2층은 주거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펜션지가 각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농작물 경작, 한우사육, 특용작물 경작 등 전원주택에 다양한 수익모델이 더해지고 있다.

국내 최초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팜스빌(www.farmsvil.com)은 각 세대마다 부가가치가 놓은 ‘노루궁뎅이 버섯’을 키울 수 있는 22평 규모의 생육실(재배사)이 갖추어져 있고, 영농조합에서 버섯재배를 위한 기술이전 및 관리, 수확한 버섯에 대해 전량수매를 해준다. 특히 버섯재배에 관한 기술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쉽게 버섯을 재배할 수 있도록 재배사에서 45일간 배양한 후 병균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종균을 각 세대에 공급해준다. 현재, 노루궁뎅이 버섯의 판매가는 생버섯의 경우 1kg당 3만원 이상이며, 건조버섯의 경우에는 5만원 이상이다.

버섯종균 배양에 강점을 지닌 버섯연구소와 전원주택 시행 전문기업 ㈜일흥(사장 김중희), 전원주택 분양 및 마케팅 전문기업 ㈜포씨유(사장 김대중)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한 ’팜스빌’(남양주 수동면 내방리 소재)은 총 2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스키장, 골프장, 몽골문화촌, 축령산자연휴양림, 비금계곡, 수동계곡이 위치하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문의 : (주)포씨유 031-622-1056)(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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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