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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롤스로이스 고스트 출시

 
ⓒ 더타임즈
14일 오전 영국의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신형 모델 고스트(Ghost)를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에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에는 동남아 및 태평양 지역 담당 총괄매니저, 한국 딜러 대표와 "고스트"제품책임자댄 발머 그리고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고스트의 엔진은 V12 6.6리터 트윈터보 엔진이다. 563마력의 강력한 힘으로 0~100km/h를 단 4.9초만에 돌파할 수 있다. 또 회전력은 780Nm(79.5kg.m)으로 1500rpm에서도 작동하며 ZF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있다.

고스트에는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되 차체를 25mm까지 올리거나 낮추는 등의 통합 리프트 및 닐 기능을 제공한다.
 
롤스로이스의 전통인 코치도어는 83도 각도로 열린다 앞 좌석 문의 내부 공간에는 테프론 코팅 우산이 달려있다. 바이올린 키 스위치와 최고급 가죽 그리고 고스트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목재 베니어를 사용한 피크닉 테이블도 옵션으로 선보이고 있다.

고스트의 내부 바닥에는 서브우퍼 2개를 포함한 10채널의 엠프와 16개의 스피커가 총 600W의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 USB와 보조 입력 장치로 외장형 오디오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12.5GB의 하드 드라이브가 장착되있다.

뒷좌석에는 2개의 9.2인치 LCD가 각각의 기능들을 표시한다.
 
고스트에는 안티롤 안정화 장치(ARS)와 다이내믹 브레이크 컨트롤(DBC). 다이내믹 안정화 컨트롤(DSC)등이 포함되었으며 다시 여기에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과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기능을 장착했다.

가장 중요한 안전 요소는 최신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우선 앞,뒷 좌석 문에 부탁된 사이드 충격 빔은 후방의 울퉁불퉁한 지형으로부터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한다. 차 주변에 달린 충돌 및 안전관리(ACSM) 시스템은 초당 2천번에 달하는 신호를 감지해 안전성을 유지시킨다.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가격은 4억 3천만원(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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