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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이티 여진 계속…유엔 ‘치안 확보’ 선언

여진 포르토프랭스 뒤흔들자 구조와 시신 발굴작업 벌이던 구조팀 급히 피신

 
ⓒ 더타임즈
잇따른 여진으로 인해 아이티인들이 여전히 지진에 대한 공포에 떨고 있다. 오늘 새벽에도 두 차례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포르토 프랭스에서 이충형 특파원이 전해왔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두 차례의 중급 여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 1시 45분쯤 규모 4.8, 9분 뒤에는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진이 포르토프랭스를 뒤흔들자 구조와 시신 발굴작업을 벌이던 구조팀들은 건물잔해 더미에서 급히 빠져 나왔다.

또 강진으로 이미 충격을 받은 주민들은 거리로 뛰쳐나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번 두차례의 여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그제도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지난 12일 강진 이후 포르토프랭스에선 규모 4.5이상의 여진이 적어도 50차례 이어지고 있다.

유엔 당국은 잇딴 지진으로 건물이 약화되고 균열도 더 깊고 커져 구조와 복구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여기에 앞으로 몇 주 동안 강력한 지진이 추가로 또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공포감은 더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엔은 포르토프랭스와 다른 지역의 상황이 통제하에 있다며 아이티 치안을 확보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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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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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