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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새바람 말씀 대혁명세미나 대성황

이단세미나로 부패한 기독교 말씀 세미나로 부흥을...

 
▲ 말씀 대 혁명 세미나 - 세미나에 앞서 헤븐 보이스 찬양단이 찬양공연
ⓒ 더타임즈 나환주
1990년대 기독교계에 급속도로 퍼졌던 이단세미나로 1천2백만에 달했던 기독교인이 2000년대에 이르러 8백만으로 급격하게 줄었다.

이에 대해 기독교계 일각에서 ‘기독교 대 각성 말씀 대 혁명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어 기독교 부흥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종교계혁연구소는 2010년을 기독교 대 혁명의 해로 정하고 전국 주요 대도시를 순회하며 말씀 대혁명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지역 세미나를 실시했다.

22일 오전과 저녁에 광주KT본사사옥(동구 장동 31번지)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1500여명이 참여 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23일 경복궁 웨딩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22일보다 오전과 저녁에 1500여명 이상 더 참석한 3000여명이 경복궁 웨딩홀 4층 세미나장을 가득 메워 성경말씀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기독교인들의 의식이 개방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말씀 대 혁명 세미나 - 세미나 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이 성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세계종교개혁연구소 관계자는 “초대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성령의 역사와 진리의 말씀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초 교파적인 말씀 세미나다”고 소개했다

또 강사진에 대해서는 “성경 말씀에 입각하여 남을 정죄하고 핍박하는 내용이 아니며 말씀에 자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세미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성경을 멀리하는 기독교세계는 부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기독교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세상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목회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여 하나님의 뜻인 성경에 좀 더 가까이 가고 신앙인들에게 참 신앙의 길을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이바울 목사는 ‘주 재림을 맞이하는 말세의 징조’라는 세미나 주제 강연을 통해 “성경이 진리인 것은 하나님께서 한 번 하신 약속을 이루셨기 때문이다“고 소개하고 ”신약성경은 하나님께서 예언하시고 하나님께서 이루실 약속으로 약속이 이루어져 실체가 나타날 때가 주 재림의 때 곧 말세가 된다“고 설명했다.
 
▲ 말씀 세미나가 열린 경복궁 웨딩홀 - 세미나장 주차장에는 세미나 참석을 위해 찾아온 사람들의 차량으로 가득차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또 “말세 때 주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약속의 말씀인 신약의 말씀 특히 계시록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교계의 목사들도 상당수 참여해 성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에 참여한 박모(45세 남)목사는 “지금까지 많은 세미나에 참석해 봤는데 이번 세미나는 다른 세미나에 비해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수준 높은 세미나 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분별한 이단세미나로 인해 폐쇄적이고 독선적인 신앙에서 이제는 말씀세미나를 통해 말씀에 따른 참된 신앙을 위한 대각성이 일어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며 인류와 민족에게 큰 영광과 축복이 될 것이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세미나는 다른 교단과 다른 종교에 대해 폐쇄적인 입장을 보여 왔던 기독교계가 2010년 들어 개방과 상생을 위해 변하고 있음을 보여 주며 기독교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였다는 평가함께 기독교계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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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