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이날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는 평균나이 40.7세 일곱 멤버들이 삼촌팬으로 변신,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이정진은 소녀시대 콘서트 방문해, 삼촌팬으로 열정으로 응원했다, 특히,평균나이 40.7세 아저씨들이지만 좋아하는 것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젊은 세대와 다를 게 없으면서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는 어색하고 소극적인 아저씨들의 마음을 보여준 이번 미션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지난해 3월말 출격한 ‘남자의 자격’은 8%의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중반 이후 패러글라이딩, 신입사원, 09학번, 일일찻집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두자리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 이번 미션을 통해 최초로 평균 시청률 20%을 달성했다. 이날 ‘남자의 자격’은 평균 시청률 21.6%(닐슨기준/22.2% TNS기준), 최고분당은 32.9%(닐슨기준/34.7% TNS기준)을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이경규를 비롯, 삼촌팬으로 분한 멤버들이 소녀시대, 카라와의 깜짝만남이 준비되어 있어 큰 기대된고 있다,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