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정병근기자]KBS 새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가 ‘빅토리아’ 역에 한채아를 캐스팅 확정하며 올 하반기 최강 코믹드라마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KBS 수목드라마각시탈에서 팜므파탈 스파이 ‘채홍주’로 열연하며 주원을 향한 애틋한 짝사랑을 보여준 한채아가 울랄라가족에서는 신현준과 호흡을 맞춘다. 스웨덴 입양아로 내면 깊숙이 상처를 가지고 있는 ‘빅토리아’ 역에 캐스팅된 한채아는 솔직하고 사랑스런 호텔리어로 신현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김정은은 물론 전국의 주부시청자들의 속을 뒤집어 놓을 예정. 하지만 안타까운 비밀을 간직해 새로운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랄라부부는 KBS 월화드라마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
[더타임스정병근기자]소녀시대 서현이 지난24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MCM 매장 리뉴얼 오픈" 축하를 위한 포토행사가 열린 가운데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8월 2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지난달 31일 출간을 고지하자마자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를 모은바 있다. 아직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 않은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이 예약구매만으로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기록. 특히 한국만화의 자존심 K코믹스 1호 ‘더 비스트’가 수많은 쟁쟁한 일본 만화 단행본들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더욱 놀라운 것은 만화부문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책들을 통틀어 집계하는 종합부문에서도 주간집계 44위에 올랐다는 것. 특히,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한주간 온라인 구매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책을 집계하는 ‘온라인 주간차트’에서 당당히 50위 안에 이름을 올린데다가 50위 안에서 아직 출간이 되지 않은 책은 도올 김용옥 선생의 ‘사랑하지 말자’, 김난도 교수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그리고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 이렇게 세 권뿐이라는 점에서 그 뜨거운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비스트’의 여섯 멤버가 각자 지닌 초능력으로 인간변종
[더 타임스 정병근기자] KBS 새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가 신현준, 김정은을 나란히 캐스팅 확정 지였다, 의 연출을 맡았던 이정섭감독과 , 등의 최순식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새 월화드라마는 배꼽 빠지는 웃음과 감동의 가족코미디 있다.가족 코미디 는 KBS 월화드라마의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도방을 아비규환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패륜까지 저지른 최항(백도빈)의 만행이 끝나지 않는다. 명품 사극 무신의 49회에서는 자격지심에서 비롯된 최항의 천출 콤플렉스가 극으로 치달으며 끊임없는 광기를 보이자 김준(김주혁)이 직접 나서 천출론을 펼치며 마지막 경고를 던져 백도빈을 궁지로 몰았다. 19일 방송된 [무신] 49회에서 최항은 자신의 천출 콤플렉스로 의붓동생과 계모를 모두 몰살하는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최항의 반인류적 패륜에 도방 가신들은 “무언가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아니 되네. 도방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가 무너져”라며 걱정에 휩싸인다. 이에 김준은 죽을 결심 으로 최항과 대면하기에 이른다. 패륜만은 막아 일을 수습하려는 김준의 바람과는 달리 최항은 대씨부인(김유미)의 목숨을 살려둘 수 없다 하고, 이에 격분한 김준은 “네 이놈 만전아!”라고 불호령을 내리며, 단검을 빼들어 최항의 목숨을 위협하며 꾸짖었다.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MBC 주말드라마 무신이 지난 12일 방송을 재개한 데 이어, 이번 주 주말부터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주 박진감 넘치는 격구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 방송된 데 이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김주혁과 박상민의 대결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신의 방송 초기 리얼한 액션 영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격구 대회는 노예 김준의 첫 등장을 알렸던 중요한 모티브였다. 이번 주 토요일 방송되는 [무신] 48회에서 재 등장하는 격구는 인생의 동무이자 영원한 맞수인 김준(김주혁)과 최양백(박상민)의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대한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오랜만의 격구 대회 촬영에 여름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였고, 특히 격구 대회가 촬영되는 와중에 촬영 중이던 박상민의 왼쪽 무릎 부상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연기투혼을 발휘하며 묵묵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박상민은 ‘양백이스러운 우직함’으로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배우 한재석이 액션영화 우리들의 천국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현재 중국영화 및 드라마에서 탕웨이, 장백지 등 중국최고의 배우들과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한재석은 중국내에서 한류배우로 입지를 다진 지 오래다특히 이번 영화에서 쌍둥이형제 영수와 영훈의 1인2역을 맡아 인간의 내면에 공동하는 양면성을 동시에 연기하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무신에서 최항(백도빈)의 만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명품 사극 무신은 지난주 올림픽 경기로 한 주 방송이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무신’이 오르고, 결방 항의가 잇따르는 등 식지 않은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무신]은 천인공노할 패륜범죄의 주군 최항이 최우(정보석)의 유언마저 백지화 시키며 김경손(김철기) 장군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몽고와의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며 국민영웅으로 추앙 받는 김경손 장군은 조카 김미(이해우)가 보낸 서찰로 인해 역모죄 모함을 받으며 최양백(박상민)으로부터 직접 최항에게 고변하라는 추궁을 받아왔다. 이번 주 방송 예정인 [무신] 47회에서 김경손의 사면을 위해 김준(김주혁)까지 나서지만 무자비한 최항의 독재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김경손 장군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김철기는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치며 “그 동안 김경손 장군으로 살면서 시청자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김경손 장군의 용맹함과 강직함은 나에게도 큰 힘이 되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만든 코믹스 ‘더 비스트’가 8월 22일 출간된다더 비스트는 한류 아이돌 ‘비스트’가 주인공이며, 그들의 우정 그리고 모험을 그린 코믹스로 인기 만화가 제나(김혜진)가 작화를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더 비스트’에 참여하는 작가 제나(김혜진)는 ‘열아홉 스물하나’, ‘소녀더와일즈’ 등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만화가. 또한, ‘괴물2’, ‘런웨이’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참여한 시나리오 작가 김학분이 참여하여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K-COMICS의 첫 신호탄이 될 ‘더 비스트’는, 최초 기획단계부터 OSMU(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로 기획되어 캐릭터 MD사업,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8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가 신의 아들 육개월 방위, 일명 ‘육방’의 실체를 담아낸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친구 곽경택 감독의 신작 가 육방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는 헌병대에 배치된 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시절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 지난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전쟁 중에도 6시 칼퇴근을 고수하는 ‘육방’의 모습을 담아 재미를 선사했던 가 이번에는 ‘육방’의 파란만장한 일과를 엿볼 수 있는 보도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