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정병근기자]KBS 새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가 ‘빅토리아’ 역에 한채아를 캐스팅 확정하며 올 하반기 최강 코믹드라마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KBS 수목드라마<각시탈>에서 팜므파탈 스파이 ‘채홍주’로 열연하며 주원을 향한 애틋한 짝사랑을 보여준 한채아가 <울랄라가족>에서는 신현준과 호흡을 맞춘다. 스웨덴 입양아로 내면 깊숙이 상처를 가지고 있는 ‘빅토리아’ 역에 캐스팅된 한채아는 솔직하고 사랑스런 호텔리어로 신현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김정은은 물론 전국의 주부시청자들의 속을 뒤집어 놓을 예정. 하지만 안타까운 비밀을 간직해 새로운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랄라부부는 KBS 월화드라마<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