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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직장 만족요인 1위는 ‘동료와의 관계’

- 만족하는 요인 1위는 ‘동료와의 관계’ 40.2%

현대 직장인 10명중 3명만이 직장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연차별로 가장 직장 만족도가 높은 연차는 ‘7년~9년이하’이며, 직장에 만족하는 요인 1위는 ‘동료와의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이 남녀직장인 2천명을 대상으로 ‘직장 만족도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재의 직장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2.2%(644명)로 10명중 3명에 그쳤다.

경력연차별로는 7년~9년이하 경력의 직장인이 39.1%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이어 ‘4년~6년이하’(33.1%), ‘1년~3년이하’(31.8%), ‘9년초과’(31.3%) 순으로 높았다.

현재 직장에 만족하는 이들의 가장 만족하는 요인(*복수응답)은 ‘동료와의 관계’가 응답률 40.2%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하는 일(담당직무)"(37.1%) 와 "근무환경"(33.2%)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어 △기업의 위치(교통/출퇴근시간 등)(23.0%) △직무분야의 발전 가능성(22.0%) △기업의 발전 가능성(21.6%) △기업문화/사내분위기(17.5%) 순으로 높았다.

반면 현재 직장에 불만족하는 67.8%(1,356명)의 가장 불만족하는 요인(*복수응답)은 ‘복리후생제도’로 응답률 47.8%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근무환경’(35.5%)과 ‘기업의 발전 가능성’(31.0%)에 가장 불만족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어 △상사와의 관계(27.4%) △직무분야의 발전가능성(27.1%) △기업문화/사내분위기(24.7%) △하는 일(담당직무)(24.4%) 순으로 높았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직장동료와의 호의적인 유대감과 단결력은 직장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면서 “또한 이는 인력의 이탈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도 해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문화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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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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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