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격려사에서 인터넷 언론 "더타임스" 前 대표 소찬호 후보와의 인연을 밝히며, "다각적인 시각과 언론인의 소양으로 서초구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로 적합하다. 소중하신 서초구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문제점을 즉각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그 동안 서초구의 대소사를 구민에게 소신껏 전달했던 소찬호 후보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소찬호 후보를 격려한 이혜훈 의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경제학사 및 석사를 거쳐 미국 UCLA대학교 경제학 박사를 수여받은 재원으로 미국랜드 연구소 연구위원,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UCLA대학교 초빙교수,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교수로 재직했다. 평소 올바르고 뚝심있는 성격으로 국민들로부터 양심적 지도자로 추앙받던 그는 국민들의 열화같은 지지율로 제17대, 18대 국회의원에 당선, 이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조세소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제3, 4 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국회 재경위원 및 에결위원, 국제의원연맹(IPU) 이사,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특보,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위원,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울산시지부장, 박근혜 대통령경선후보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고령화사회 진전에 대비한 정책대응 방안 연구", "고령화가 산업에 미치는 대응전략", "고령화의 경제적 영양과 대책", "경제사회 연건 변화와 재정의 대응 역학" 등의 저술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와 직결되는 날카로운 분석과 갖가지 전략들을 제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꼭 필요한 핵심 인물"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