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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다도시 2010 서래마을 한불음악축제 프랑스학교 밴드 멤버와 인터뷰

 
▲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프랑스학교 락서클 밴드 학생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더타임즈] 지난 6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몽마르뜨 공원에서 "2010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가 개최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에는 이혜훈 국회의원, 고승덕 국회의원, 서초구 박성중 구청장과 신임 진익철 구청장 당선자가 나란히 참석했다. 또한, 로르 꾸르레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 참사관 겸 프랑스 문화원장, 티에리 티으망 서울프랑스학교 교장, 마리 피에르 서래글로벌빌리지 센터장 등 주한 프랑스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밖에도 서래 마을 지역주민들과 서울 각지에서 찾아온 시민들이 행사를 지켜봤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길거리 공연 및 뮤직 퍼레이드, 2부는 프랑스 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샹송 경연대회 그리고 3부는 한-불 합동 공연의 순서로 마련됐다. 특히, 1부와 2부 순서 진행을 맡은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특유의 코믹하고 재치 넘치는 멘트와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2부 순서의 하이라이트 "샹송 경연대회" 본선 무대는 가톨릭대학교에 재학중인 오민주 양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3부 한-불 합동공연에서는 프랑스학교 어린이 20인조 사물놀이, 소프라노 박정원과 테너 신동호, 보헤미안 싱어즈의 연주, 인기가수 장계현, 함중아, 권성희, 게리골드스미스, 태원, 오마미 등의 공연이 연이어 펼쳐져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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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