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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여행 여름휴가, 항공권-상비약 체크는 필수

 
ⓒ 더타임스
[더타임즈] 해외여행을 떠나는 휴가객들이 늘어나면서 성수기 항공권의 예약율이 100%에 육박하고 있다.

해외자유여행전문 "여행박사"(www.tourbaksa.com)에 따르면, 올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상품은 대부분 매진됐다. "여행박사"와 같은 대형 여행사가 시즌을 앞두고 항공권을 대량 확보해 놓은 전세기 상품만이 일부 남아있을 뿐이다.

여행박사 조영우 본부장은 "올 여름 해외여행 송출객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름휴가, 방학, 경기회복, 무더운 날씨, 신종플루 환자 격감 등 해외여행을 떠나기 좋은 조건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반드시 항공권, 상비약 체크는 필수"라고 말했다.

조영우 여행박사 본부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했지만 항공권 확보를 못해 낭패를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경우, 전세기 항공권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상비약 등을 사전에 마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출국 전 의사 또는 약사의 상담을 통하여 필요량을 준비해야 한다. 고혈압, 천식, 당뇨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12세 이하 소아의 경우 여행지에서 물이 바뀌어 급성 설사, 소화 불량으로 배가 아픈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출국 전 지사제-소화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만일 여행 중 넘어지거나 긁히는 외상이 발생하면 살균소독제와 외용제로 상처를 소독하고 추가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말라리아, 뎅기열 등 풍토병이 있는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미리 예방접종 조치를 취해야 한다. 해외 여행국의 질병정보는 질병관리본부의 질병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박사 조영부 본부장은 "여름휴가는 업무와 쌓인 피로를 풀고 재충전을 위한 시간이다. 하지만, 10~12시간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경우, "비행척추피로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비행척추피로증후군"은 비행기처럼 좁은 좌석에 오랫동안 움직임 없이 앉아 있을 때 통증과 피로감이 생기는 증상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좌석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허리를 펴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해외자유여행전문 "여행박사"는 할인항공권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행박사"에서 준비한 동경 전세기 이벤트는 오는 7월 28일, 7월 31일, 8월 3일 등 세 날짜에 출발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박사" 성시순 도쿄팀장은 "이번 전세기 이벤트는 회사 창립 10주년 기념 기획 상품이다. 해당 출발일 상품을 구매하는 "여행박사" 회원들에게 10만 원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며, "휴가기간이 짧은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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