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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포항시청 주한미국대사관· KOICA 주최 사진전 열려

한 국속의 미국인, 세계 속의 한국인

 
▲ 「한 국속의 미국인, 세계속의 한국인」 사진 전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한 국속의 미국인, 세계속의 한국인」 사진 전시회, 박승호 포항시장과 주한 미대사관 패트릭 리네한 공모창사관, 한국 국제협력단 장현식 이사, 이칠구 부의장 등
포항시청에서 한·미 자원봉사 활약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가 27일부터 열린다.

주한 미국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한 `사진으로 보는 자원봉사 이야기-한국 속의 미국인, 세계 속의 한국인" 사진전 개막식이 27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지하 1층 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한미국대사관 패트릭 리네한 공보참사관과 장현식 한국국제협력단 이사 등 주최 측 인사와 박승호 포항시장과 이칠구 포항시의회 부의장, 최영우 포항시 상공회의소 회장,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나주영 포항시 국제협력민간협의회 회장, 권순남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소장, 에디스 코더리 미 해병대 무적캠프 부대장 등이 참석했다.

‘한 국속의 미국인, 세계 속의 한국인’이란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지난 1966~1981년 미국 평화봉사단이 한국에서 자원봉사를 펼치며 촬영한 사진과 1990년대 한국 국제협력단원들의 개발도상국 활약상을 담은 사진 44점이 나란히 소개된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1970년대 우리나라 산업 근대화의 시작이며, 현재 첨단과학을 선도하며 영일만항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포항에서 자원봉사 대상국에서 자원봉사 참여국으로 탈바꿈한 한국의 발전상을 함께 조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진전을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면서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와 함께 한미 양국의 끈끈한 우호관계 또한 더욱 증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평화봉사단은 1961년 3월 세계 각 국의 우수한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창설해 지금까지 19만 명 이상의 평화봉사단원이 139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 가운데 한국은 평화봉사단의 지원을 받은 국가 가운데 최초로 자원봉사자를 해외에 파견한 국가로 기록되었고, 또한 한국국제협력단은 창설 이후 18년간 70개국을 지원했으며 해마다 41개국에 300여 명의 봉사자를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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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