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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기노석박사가 전하는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사항

‘급한 마음 버리고 자연에 순응하는 삶’ 강조

 
▲ 기노석 흉부외과 원장의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 강의모습 - 기원장은 "육체건강과 정신건강은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삼강오륜등을 들어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강조했다.
ⓒ 나환주 기자
“여름철에는 병원성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계절로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기노석 박사가 여름철 건강관리시 주의할 점에 대해서 전했다.

기노석박사(기노석흉부외과 원장)은 3일 (주)금호상조 본사를 방문 의사로서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를 요청받고 금호상조 회사원 50여명이 있는 가운데 이같이 전했다.

기원장은 ‘여름철 질병으로는 식중독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고 말하고 여름철 음식물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노석 박사는 또 “여름철 질병은 사람의 성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하고 “성격이 급하고 무모한 사람이 많다”며 “역천자는 망하고 순천자는 흥한다”며 명심보감 천명편을 들어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강조했다.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질병유형

1). 식중독 - 증상 : 구토, 설사, 복부통증, 고열발생을 일으키며 상한 음식으로 인한 감염이 많아 음식 섭취시 상한 음식주의요망.

2). 일본뇌염 - 발병원인이 모기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일본에서 밝혀짐 고열에 감기증상을 보이며 유아의 경우 예방접종 필수.

3). 장염 - 배탈, 설사, 복통을 일으킴 찬 것을 많이 먹을 경우 발병함 아이스크림 등 다량섭취 금지.

4). 일사병, 열사병 - 무더운 여름 과도한 야외 활동 등에 의해 발병 가급적 무더운 한 낮에 야외활동 금지. 일사병이나 열사병의 경우 일본에서 많이 나타나며 우리나라의 경우 기질이 강해 일본보다 적게 나타남.

5). 냉방병 - 가벼운 기침, 열 ,몸살, 두통을 동반하며 에어컨 바람을 많이 쏘이는 경우 발병 에어컨 사용시 자주 환기 필요. 자연에 순응하고 인내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함.

6). 감기 - 더위에 지쳐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발병하며 장기간 치료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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