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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송승헌, 코믹뮤직쇼 판타-스틱(Fanta-Stick) 홍보대사 발탁

 
ⓒ 사진제공=63 아트홀
한류배우 송승헌이 공연 ‘판타-스틱 (Fanta-Stick)"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에 송승헌은 오늘 8월 26일 대한생명 63 아트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송승헌 홍보대사 위촉은 지금까지 기존의 공연에서 별도의 홍보대사를 선정해온 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례적인 일이다.

송승헌이 대표 한류스타로서 우수한 창작 공연에 대한 응원과 더불어 배우로서 문화예술 컨텐츠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는 경우로 해석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헌은 해당 공연 홍보대사로 선정되면서 포스터 촬영 시, 공연 장을 방문해 출연 배우들을 응원하기도 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송승헌은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타악, 현악, 상모 비보잉, 한국전통연희, 마샬 댄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판타-스틱"의 의미와 가치를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 관객들에게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판타-스틱’은 오픈 3개월 만에 드로잉 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난타 등을 제치고 인터파크 넌버벌 퍼포먼스 부문에서 월간예매 순위 1위에 올랐던 작품이다. 지난 3월, 자동차 타악 퍼포먼스인‘카(Car)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욱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리듬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코믹 뮤직쇼라는 평을 얻고 있다.

공연 내용은 정비소를 운영하는 타악 가문과 귀신이 되어 하늘피리를 찾아 떠도는 현악가문이 음악 배틀 한판을 겨루는 스토리다.

국악을 바탕으로 섬세한 감성의 현악과 거친 남성미의 타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00% 라이브 퓨전국악 공연이다. 현재 지난해 8월부터 대한생명 63아트홀에서 장기상연 중이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승헌은 9월 영화 [무적자]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일본에서 영화 [고스트]의 제작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송승헌은 "우리나라의 좋은 창작 공연 콘텐츠를 국내/외 많은 관객들에게도 널리 소개 할 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서 발 돋음 하고자 하는 좋은 취지에 공감해 선뜻 홍보대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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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