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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유명한 장관 딸 특체 논란, 대한민국 바꿰야 산다,

행안부 특감, 각 구청 까지 ‘특채’ 감사 확대 해야

 
ⓒ 더타임즈
행안부 특별 감사팀은 각구청 4년전까지 구청장 측근 자녀, 특체 감사해야...

특체 의혹에 유명한 장관의 사의에도 불구하고, 외교부 특혜 채용 파문이 더 확산되고 있다. 유명환 장관의 딸 외에 다른 외교관 자녀의 채용 과정에도 감사를 확대하고 있다.

행안부 특별감사팀은 특채 의혹에 외교부에 근무하는 다른 외교관 자녀의 채용 과정까지 감사를 확대해 모두 7명의 외교관 자녀가 특채된 사실을 확인하고, 그 채용 과정에 대한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행정안전부 특별감사팀은 외교부가 특채로 선발한 전,현직 외교관 자녀 7명에 대해 특혜가 없었는지 감사를 확대 이번주에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결과에 따라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들 가운데 유명환 장관 딸 등 4명은 이미 그만뒀고 3명은 계속 근무중이다. 이뿐만 아니다, 지방 자치제 선거에 당선된 구청장은 구청직원 선발에 측근 과 자녀들의 특체로 체용됐다"는 말은 어제 오늘의 예기가 아니다.

구청 직원 한명 선발하는데 막대한 돈을 들여 신문공고를 내 7~8백명이 몰려와 서류심사나 면접을 봐도 모두 들러리라는 것이다. 그뒤에 선발된 사람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감팀은 이번 특감을 전 단체 기관 까지 채용 공고와 서류 심사, 면접 등 특채 과정을 확대 감사를 벌여 밣혀야 할것이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웨크숍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의 특채에 관련해 공정한 사회 기준에서 용납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장·차관들에게 국정을 운영할 때 공정한 사회 기준에 맞는지 냉철하게 살피고 공직자 등 사회 지도층이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친서민을 위한 공정한 기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나, 어디까지 특감이 이루어지고 덮어질지 관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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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