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ELLE atTV, 대표: 최종삼)는 이번 12일 화요일 밤 12시, 3인 3색의 스타일 배틀 프로그램 ‘스타일 스튜디오(STYLE STUDIO)’의 새로운 주제로 "니트 스타일링법"을 준비했다. 천의 짜임과 프린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니트 아이템을 주제로 3명의 도전자 윤소, 예운, 성희가 각자의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기는 윤소는 베이직한 그레이 니트 톱을 활용해 ‘아메리칸 클래식’ 무드를 완성했다. 톡톡 튀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예운은 이번 가을에 유행하는 레오퍼드 프린트 니트로 경쾌한 룩을 보여주었으나 니트 머플러, 암 워머 등 니트 액세서리를 너무 많이 걸치는 바람에 다소 답답해 보이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들에 반해 성희는 모던한 니트 드레스에 얼굴이 작아보이는 스컬프팅 메이크업으로 이번 스타일 스튜디오의 승자로 인정받았다 ‘스타일 스튜디오’는 매 회 별 하나의 주제로 3명의 도전자들이 스타일링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페미닌한 매력의 배우 최윤소, 유니크한 개성을 지닌 모델 박예운과 함께 새로운 도전자로 합류한 모델 고성희가 시크한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 새로 영입된 모델 고성희는 패션잡지 VOGUE, COSMOPOLITAN 등을 비롯 다수의 TV CF로도 활약한 바 있다. 3명의 도전자들이 의상뿐 아니라 어울리는 액세서리, 메이크업 뷰티 팁까지 모든 스타일링 팁을 전하고 스타일링의 ‘좋은 예’와 ‘나쁜 예’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엘르 엣티비 채널 및 프로그램 편성 스케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채널 홈페이지(www.elleattv.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