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미디어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원내대표, 故 황장엽 선생 추모애도 논평

 
▲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 노철래 의원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 노철래 의원이 황장엽 서거 애도에 대한 논평을 냈다. 노의원은 황장엽 선생님은 한반도 전역에서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애쓴 분이라고 말했다.

황비서는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북한 김정일 왕조 3대세습의 부당성을 준엄하게 질책하고, 북한 주민의 자유와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셨다"고 평가했다.

우리 미래희망연대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 그리고 북한의 모든 주민과 더불어 황장엽 선생님의 서거를 애도하며, 민주와 평화 자유에 대한 그분의 열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까운 것은 황장엽 선생님께서 생전에 걱정하셨던 것처럼, 대한민국 내부의 이념갈등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약관 20대를 불멸의 지도자로 떠받들며 3대 세습을 강요하는 북한 김정일 왕조에 충성하면서, 거꾸로 대한민국을 헐뜯는 종북주의자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솔직한 현실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국고보조금을 받는 공당이 내재적 논리 운운하며 북한의 3대 세습을 옹호하고, 황장엽 선생님에 대한 조문조차 꺼리는 패륜적 망발을 일삼는 현실에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과는 우리 부모 세대와 현 세대 서민이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입니다. 서민의 고혈이 담긴 그 과실을 향유하면서 북한 왕조 정권에 대해서는 굴종의 자세를 보이는 종북주의자와 일부 정치인 및 정당은 자신들의 행위가 남북한 모든 서민을 적대시하고 우롱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을 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