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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희태 국회의장, 故 김진재 前 의원 추모식 참석

국감 중 부상 입은 이정선 의원 찾아 격려

박희태 국회의장은 지난. 22(금) 오전 부산 동래구에서 거행된 故 김진재 前 의원의 추모 행사에 참석, 고인을 추모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김 전 의원은 제11, 13, 14, 15, 16대에 걸쳐 5선 의원을 지냈고 한나라당 부총재를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 향년 63세의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박 의장은 추모사에서 “제13대 국회 원내 부총무로서 사상 첫 여소야대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셨음에도, 5선 의원을 하시는 동안 그 흔한 상임위원장을 한번도 역임하지 않으셨다”고 회고하며,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는 유수부쟁선(流水不爭先)의 말처럼, 절대 자리를 탐내지 않고 다투지 않은 김 전 의원의 훌륭한 인격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특히 “김 의원이 가신 빈 자리가 넓고도 크지만 우리는 위안과 희망을 발견했다”면서, “고 김 의원의 아들인 김세연 의원이 지역과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하기 시작했고, 아버지의 큰 족적을 따라 훌륭한 정치인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김세연 의원(한나라당)을 격려했다.

한편, 박 의장은 이날 오후,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선 의원(한나라당)이 입원해 있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이 의원의 쾌유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 19(화) 국정감사를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 중,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 의원은 이번 국감기간 동안 정책 자료집을 4권이나 발표하는 등 열정적인 자세로 국감에 임해 많은 활약을 하던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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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