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24.5℃
  • 맑음서울 17.6℃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7.1℃
  • 맑음울산 16.3℃
  • 맑음광주 17.7℃
  • 맑음부산 18.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4.4℃
  • 맑음금산 14.8℃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13.8℃
  • 구름조금거제 14.2℃
기상청 제공

미디어

박선영의원, 성폭력가해자가 피해자에게 2차 피해 못하도록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 대표발의

 
▲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자유선진당 박선영의원(대변인)은 오늘(10월 22일), 성폭력 가해자에게 성폭력 피해자의 인적사항이 누설되고 이로 인해 2차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성폭력가해자인 피고인 역시 피해자의 신원을 알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대표발의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영의원은 “현행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피해자의 인적사항을 ‘다른 사람에게 누설해서는 안된다’ 라고 규정하고 있을 뿐 ‘다른 사람’에 형사소송법 제35조 상의 피고인이 포함되는지의 여부가 불분명하고 이로 인해 피고인인 성폭력 가해자가 피해자의 신상정보를 알아내 합의를 시도하거나 심지어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는 등 그 피해가 막심하다”며개정취지를 밝혔다.

박선영 의원이 발의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일부개정안?은 성폭력 가해자가 피해자의 신원을 파악해 합의를 종용하는 전화를 하거나 지속적으로 만남을 강요하는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 비밀누설 금지 대상인 ‘다른 사람’에 형사소송법 제 35조의 피고인(성폭력가해자)이 포함되도록 했으며,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검찰 및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해자에게 2차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제 26조 1항 및 제2항이 제대로 준수되는 지를 감시할 수 있는 전담부서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박선영의원은 “현행 형사소송법 제 35조는 피고인이 형사소송에서 수동적인 주체로 머무르지 않고 대등한 당사자로서 능동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열람·등사권을 보장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피해자의 사생활에 대한 침해까지 묵인하는 법률이 아니다 ”고 전제한 뒤, “피고인역시 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의 비밀 누설금지 대상자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