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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유선진당 조용균 예비후보 단독출마

부평(을), 행복한 부평만들기꼭 성공 시킬 것

 
▲ 지난 대선, 인천선대본부장으로 이회창 후보와 함께한 조용균 예비후보 
자유선진당 공천 신청이 28일 마감된다. 조용균 예비후보는 27일 18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을"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자유선진당에 공천 신청을 접수했다.

▣조용균 예비후보, "부평을" 단독 출마

조 예비후보는 지난 17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의 인천선대본부장을 맡아 큰 활약을 한 핵심 인물로서, 부평 지역에 역량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부평고 출신으로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로웰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 후보는 "부평 구민들이 현실적으로 꼭 필요로 하는 공약으로 부평 지역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의 공약으로는 "행복한 부평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동북아 시대, 글로벌(Global)시대 걸맞는 광역특구로 발전 ▲인천, 부평구 발전위해 기업투자 적극적 환경조성 ▲외국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 강구 ▲지역내 기업 지원과 규제완화 ▲부평수출4공단 환경규제 완화 최첨단 IT및 디지털단지 전환 ▲인천-중국 무역 향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부평만들기" 공약 꼭 성공 시키겠다" 강조

또한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낙후된 부평구 재개발, 재건축 관련법규 보완 ▲ 지역구 부동산 안정화 확립 ▲무주택자, 신혼부부 양도, 등록, 취득세 50%이상 감면법안 추진 ▲고등학교 의무교육 재정 ▲방과후 학교 교육강화, 공교육 활성화 사교육비 절감 ▲복지, 문화시설 확충 ▲주민에게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내세우고 있다.

조 후보가 총선에 출마하게된 동기는 "건전한 경제성장을 이뤄야만 모든 국민이 소외받지 않는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라며 ""행복한 부평만들기"프로젝트를 꼭 성공 시키겠다"며 강조한다.

▣"정의로운 법, 제도의 기틀 다듬는 작업" 강조

총선에 출마하게 된 동기를 묻는 기자에게 조 후보는 "저는 법관과 변호사로 생활하면서 법과 원칙대로 사는 것이 왜 어려울까 하는 기초적인 의문에 빠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국가의 위정자들이 개인적 이해관계 때문에 국민으로 하여금 정직하게 살도록 법과 제도를 만들어놓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국민들이 꿈꾸는 선진국은 위정자들의 이해관계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의에 바로선 법과 제도의 기틀을 다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 토대 위에 건전한 경제성장을 이루어야만 모든 국민이 소외 받지 않는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제 소신을 펼쳐보고자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밝혔다.

▣부평고 출신 인천 토박이, "당당히 평가 받고 싶다"

조 후보는 이어 "저는 부평고 출신이자 인천 토박이로 그 어느 후보보다도 부평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자신합니다"라고 자신은 부평의 아들임을 강조하고 "법률전문가로서의 활동에 더하여 이제는 부평의 지역 현안과 미래비전까지 제시할 수 있는 부평지역 전문가로 당당히 평가 받고 싶습니다."라며 출마의 동기를 표명했다.

부평(을) 지역은 최용규 전 국회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과열 경쟁 조짐이 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한나라당에서는 7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자유선진당에서는 조용균 예비후보가 단독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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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