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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남권 TK지역 공천뇌관 터졌다 vs 그 파장은,

 
- 영남권 공천을 연기한 공심위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4일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본심을 진행했으나 단 1명의 후보도 내정하지 못한채 이번 주말로 연기됐다.

영남권 공천 심사는 이번 공천갈등의 최대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그만큼 커다는 의미다. 이 지역 현역 의원들이 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공천 심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할만큼 반발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다선.고령 의원과 친박의원들이 포진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으로 현재 대구 동을은 친박의 유승민 의원과 친이 성향 서 훈 전 의원으로 압축되었고 북을은 친이 안택수, 친박 서상기 의원이, 달서을은 친박 이해봉 의원과 권용범 VNK네트웍스 대표이사가 혈전을 벌이고 있다.

경북 구미을은 친박 김태환 의원과 친이측 김연호 인수위 자문위원, 박해식 변호사가, 대구 달서갑은 친박 박종근 의원과 손명숙 대구산업정보대 교수, 홍지만 전 SBS 기자가 맞붙었다.

경북 상주도 친이 이상배 의원과 성윤환 변호사, 손승태 상주대 교수가, 대구 중남구의 경우 전략공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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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친박 이인기 의원, 친이측 주진우 전 의원이, 영천은 친박 정희수 의원과 친이측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안동은 권오을 의원과 허용범 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이 각각 압축후보로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물밑접촉으로 통해 공천갈등을 최소화하고 적당한 선에서 막판 빅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 하면 한편에서는 묻지마식 대폭물갈이를 강행할 것이란 의견도 만만찮게 나돌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