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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 청소년 문화발전센터

-고3 수험생을 위한 프로그램 실시 문화강좌, 진로상담, 특별강의, 토론회

 
ⓒ 더타임즈
서울시 은평구, 청소년 문화발전센터는 오는 11월 2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은평구와 고양시 관내 고3 수험생 대상으로 수능 이후 수험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체험, 자기개발을 위해 "Creative People"이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9일부터 은평구와 고양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4,00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 에니어그램을 통한 진로상담을 실시하게 되며, 12월 16일부터 8주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학과에 진학하여 대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을 막고, 스스로 적성과 가능성을 찾는 진로상담 프로그램, 현재 대학에 다니는 선배들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기타, 드럼, 보컬트레이닝, 뷰티아카데미 등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평소에 만나보기 힘든 분야의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강좌로는 대중음악의 미래와 독립 프로덕션의 역할이란 주제로 양진훈(JM Star Entertainment 대표) 강사, 바리스타는 박유진(한국커피교육협의회) 강사, 다이어트는 김지혁(헬스 트레이너) 강사 등 초청되어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화시사회, 토론회, 공연, 자원봉사, 야간행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Creative People"은 고3수험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점에서 특별하며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친 학생들에게는 프로그램 수료증과 자원봉사 확인서가 부여된다.
 
청소년 문화발전센터 임새벽 대표는 이번 "Creative People" 프로그램을 통해 “수능 이후 느슨해 질수 있는 청소년의 일탈과 비행의 기회를 줄이고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소양교육을 함으로써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여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강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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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