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해수욕장 개장(7월16일) 준비 만전 국토해양부선정 연속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 고래볼 4회, 장사 3회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전국에서 가장안전하고 내실 있는 해수욕장 운영을 목표로 국토해양부선정 4회 연속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고래불 해수욕장을 비롯한 장사(3회 연속), 대진해수욕장, 마을 4개소(남호, 하저, 오보, 경정)해수욕장을 7월16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8월23일까지 39일간 운영하기로 했다.영덕군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일반해수욕장 및 마을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24명)을 지원하고, 수상인명구조요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포항해양경찰주관 하에 실전에 투입되는 수상인명구조요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현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각종 해수욕장 안전시설을 점검하여 마을해수욕장의 물놀이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감시탑 5개소 추가설치 및 각종 안전장비를 지원하였다 개장 전 해수욕장 운영위원회 및 영덕경찰서, 포항해경, 포항북부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위하여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하였으며, 관광객에게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종사자 손님맞이 결의대회에 참가하여 우리군 해수욕장을
포항해경 전투경찰순경, 경찰청 안보홍보 공모전 은상 수상김기필 상경 「2010년 안보홍보 공모전 UCC 부문」수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 소속 전투경찰순경이 6월 28일 11시경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경찰관계자 및 수상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0년 안보홍보 공모전」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2010년 안보홍보 공모전은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경찰청에서 안보의식 제고 일원으로 추진한 것으로 UCC, 사진, 체험소감문, 만화 감상문, 탈북자 수기 등 총 5개 분야에 3,329명이 참가해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포항해경 김기필 상경은 총 11명이 입상한 안보사랑 UCC부문에서 ‘아니다, 안보의식’이라는 제목으로 올바른 국가관, 진실 된 역사의식, 균형 잡힌 시선을 통한 올바른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1분여간의 UCC를 통해 은상을 수상하여 경찰청장상과 부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김기필 상경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더 이상 안보의식은 중요하지 않다」라는 우리의 잘못된 안보의식에서 우선 나부터 변해야 된다는 생각에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무척 기
선박위치발신장치 「톤이상 낚시어선,」 의무화 선박안전법에 7월 1일부터 설치, 해경 홍보 나서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오는 7월 1일부터 선박안전법에 따라 2톤 이상의 낚시어선 중 최대승선인원이 13인 이상인 낚시어선에서는 선박위치발신장치(AIS)를 의무적으로 갖추고 이를 작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박위치발신장치란 선박의 위치를 자동적으로 발신하는 기능을 가진 장치로 선박의 안전운항을 확보하고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2008년 3월 선박안전법이 개정되면서 2톤 이상의 낚시어선 중 최대승선인원(선원 포함)이 13인 이상인 낚시어선은 선박위치발신장치(AIS) 설치․작동이 의무화되었으나 그 동안 유보기간을 두었던 것이 오는 2010. 6. 30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7월 1일 이후 도래하는 첫 번째 정기적 검사부터 선박안전법이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개정된 선박안전법에 적용받는 경북 동해안 관내 낚시어선 127척 중 2톤 이상이고 최대승선원인이 13인 이상인 낚시어선은 모두 18척 대상중 낚시어선이 정당한 사유 없이 선박위치발신장치를 작동하지 않으면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된다고 밝히며 관내 낚시어선 종사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일원에 조성되는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영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근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저감방안 등을 관련 용역사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현재까지 사업추진현황과 앞으로 추진계획(토지보상계획 등)등에 대한 군 관련부서의 설명도 함께하여 관계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6월 24일에는 군청회의실에서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산림청, 경상북도, 관계 전문가, 지역주민대표, 언론사 등으로 구성된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추진협의회의 제3차 정기회를 개최하여 공원조성계획에 대한 보고와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영덕만의 특색 있는 숲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영덕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영덕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토지소유자 등 지역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보상계획 등을 차질 없이 수립하여 사업에 원활을 기할 것 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위원장인 영덕군 부군수와 신영덕프로젝트추
25일 해병대 1사단 사단전투연병장에서 신임 이영주(52·해사35기·사진)사단장은 제36대 해병대 제1사단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소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대륜고(1977년)와 해군사관학교(1981년)를 졸업한 후 해병대 제2사단 52대대장, 해병대 제1사단 3연대장,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 해병대 사령부 기조관리부장, 해병대 제6여단장, 합참 교리연습차장 등 전투부대 지휘관, 합참, 해본 및 해병대사령부에서 기획 및 작전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특히, 이 사단장은 군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조직의 미래를 밝혀나가자는 지론을 통해 해군과 해병대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군복무 2년을 잃어버린 2년이 아닌 장병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국가인적자산 배양의 밑거름이 되도록 힘써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이 사단장은 “포항을 제2의 고향 이다. 해병대 제1사단은 포항에 51년간 주둔하면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해 고향 이상의 정을 쌓아왔다”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포항시와 함께 하나의 공동
영덕군 자율관리어업 주인의식 우수공동체 선정 수산종묘 전복 · 해삼 방류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와 강구면 삼사리 어촌계는 2010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로 선정되어 사업비 각 1억원(보조 90%, 자부담10%)을 지원받아 23일 오전11시 각 마을공동어장에 수산종묘(전복-평균4㎝, 해삼-0.5~1g) 전복 204,000미 및 해삼 56,000미를 방류했다. (부경리어촌계 - 전복 120,000미, 강구면 삼사리어촌계 - 전복 84,000미 및 해삼 56,000미) 자율관리어업육성사업에 참여한 영덕군 참여공동체는 11개 어촌계이며 2010년 자율관리어업 우수어촌계로 선정된 공동체는 부경리어촌계를 포함하여 강구면 삼사리, 영해면 대진1·3리, 병곡면 백석2리 등 총 5개소가 선정됐다. 자율관리어업은 2001년부터 시작되어 어업인 스스로 을 가지고 수산자원을 보호·관리하고 불법어업을 추방하도록 하는 한편, 어장 환경개선 및 공동생산과 공동판매를 자율적으로 추진하여 어촌사회의 발전과 어가 소득을 증대를 위해 해양수산과 와 어촌계원이 협심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 박성호 시장『 중앙상가 ·전통시장』 직접 홍보 나서 세계를 유혹 박성호 시장이 중앙상가를 방문해 한류열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포항을 방문한 중국광광객들에게 홍보와 사진 촬영 등 적극인 홍보에 나서는 등 경제 살리기에 안간힘쓰고 있다. 포항시가 죽도시장과 중앙상가 등에 대한 글로벌 홍보 사업에 착수, 죽도시장과 중앙 상가 내 임시환전소 설치, 개별상가마다 해당국 가격 표시등 전통시장의 세계화에 나선다.시는 우선 대규모로 전통시장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의 방문시마다 물품구매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바로 화폐 교환이 가능한 임시환전소를 설치하고 개별상가마다 해당국 언어로 가격도 표시할 계획이다.포항시는 일본관광객이 주로 찾는 죽도시장 17개소 거리에 일본어 간판 설치를 완료하고, 일본어 홍보물을 제작·배부중이며 죽도시장 가이드북에도 일본어로 개별상가의 특징을 표기하기로 했다.아울러 죽도시장과 중앙상가에 실시간으로 환율 변동사항을 알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해당은행과도 설치를 협의 중이며, 시는 소규모 또는 개인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외국인들에 대해서도 통역자원봉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연락가능토록 했다. 경제노동과 강원도 상
유통기한 지난 냉동 수입새우 판매업자 검거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1년6개월의 유통기한이 경과한 냉동 새우(파푸아뉴기나아 産) 583상자(1톤)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D수산(대구광역시 매천동 소재)대표 고모씨(53세)을 검거하였다. D수산은 냉동 새우를 수입․판매하는 과정에서 유통기한이 2008. 12. 23.자까지 임을 잘 알면서도 유통기한 표시부분을 교묘하게 제거하고 다른 냉동제품과 함께 진열대에 전시, 정상적인 제품인 것처럼 속이고 불특정 다수의 일반 소비자와 횟집 등 대중음식점을 대상으로 1상자(1.5Kg)당 15,000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시중에 583상자(약 1톤, 시가 약 8,745,000원)가 유통되었다. 포항해경은 D수산 냉동 창고에서 판매하고 남은 유통기한 경과 냉동 수입 새우 4,026상자(약 6톤, 시가 약60,390,000원)를 전량 압수조치 하고 폐기처분할 예정이며 정확한 수입물량, 국내 유통물량 및 상세 유통경로 등을 조사 중에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우리 어족자원의 고갈로 수입산 수산물이 지속적으로 증가 유통․판매될 것으로 보고 국민 식품위생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대하여 지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경비함정이 지역 어린이들의 학습체험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8일 대구 영남미술학원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포항해양경찰서 1003함을 찾아 경비함정을 직접 체험해보고 해양경찰의 다양한 활동영상 시청과 조타실․기관실 등 경비함 곳곳을 견학했다. 올해 경비함정을 찾은 지역 어린이들은 모두 4,300여명으로 전년 동기 3,300여명 대비 30%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2,600여명이 포항해경 소속 1500톤급 경비함정 제민10호를 다녀가는 등 지역 어린이들의 학습체험의 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경비함정 체험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바다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동해안 해상치안주권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해양경찰 경비함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로 많이 찾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해양경찰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해양의 진취적 기상을 심어주고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상시 경비함정 공개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개행사 참여 신청시 홍보실(054-241-1135)로 전화 한통화면 번거로운 과정 없이 하고 있다. 더타
지난 해 영덕군(군수 김병목) 영해면 송천 변에 조성하여 관광객 및 출향인 그리고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조롱박공원에 희망근로 및 자활근로 인원 40여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4. 30, 5. 3 양일간에 걸쳐 첫 모종을 실시하였다. 조롱박을 비롯한 흥부박, 긴국자박 등 다양한 박들을 심어 어린시절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던 조롱박터널에 금년에는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하여 조롱박, 흥부박, 도깨비박 등 6종의 박과 관상용 케몬, 옐로우혼, 십손이, 이색칼라푼 등 7종, 약 4,000본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호박들을 구간별로 식재하였다. 영해면 담당자는 희망프로젝트 사업으로 지난 해 경상북도와 행정안전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던 조롱박공원 조성사업에 금년에도 유휴 노동력을 이용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타 지역의 모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지역민의 휴식처는 물론이며 관광의 대명사로서 ‘로하스 영덕’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한다. 또 지난해 방문객 소리함을 통해 접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일부 편의시설들을 설치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김학규 영해면장은 올 농사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