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http://www.montbell.co.kr, 대표 김영한)의 PROVE 캠페인 CF중 등산화 ‘롭슨 GTX ‘ 편이 약 400여 후보작을 제치고 ‘애드와플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최근 선정됐다. 몽벨은 이에 앞서 ‘구스다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부산국제광고제 크리스탈상, 뉴욕페스티벌 인쇄부문 동상을 수상으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 광고상을 수상하는 ‘롭슨GTX’ 광고는 거친 산과 스타모델이 등장하는 기존의 아웃도어 광고 공식에서 벗어나 뛰어나 접지력(미끄럼 방지)을 가진 제품의 특징을 ‘증명’이라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몽벨 마케팅팀 손호영 팀장은 “앞선 구스다운 광고와 마찬가지로 이번 롭슨 GTX 광고도 제품의 기능성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CF를 통해 롭슨 GTX의 뛰어난 접지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최고의 광고로 선정된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편 ‘애드와플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는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크리에이티브 광고상으로 국내 주요 광고회사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포함된 광고전문가 200여명의 투표를 거쳐 선정
쌀쌀했던 날씨가 풀리고, 진짜 봄이 왔다. 따뜻해질 날을 기다렸다는 듯 청첩장이 밀려들어오는 4월. 축하의 의미에 더해 산뜻한 봄 패션 센스를 드러낼 기회이기도 하다. 격식 있는 자리에 무작정 튀는 패션만을 고집할 수는 없는 법. 평소 취향과 스타일에 맞춰 자연스럽고 개성 있게 봄기운을 담는 것이 돋보이는 지름길이다.▲원피스와 재킷, 체인 숄더백의 완벽 궁합여성스러운 패션을 선호한다면 출퇴근 복장으로도 무난한 블랙,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에 허리 밑으로 내려오는 재킷을 더해 우아함을 드러내보자. 재킷은 원피스와 대비되는 아이보리, 베이지 등 밝은 톤의 컬러가 좋다. 올 봄 트렌드인 플라워 프린트의 하늘하늘한 쉬폰 원피스에는 단색의 테일러드 재킷으로 경쾌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여성스러움이 부각되는 원피스 패션에 포인트가 되는 것은 시선을 잡아주는 체인 숄더백이다. 루이까또즈 디자인실 정성희 실장은 “체인 숄더백은 바디 사이즈가 너무 크면 자칫 투박하고 조화롭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무게감 때문에 옷의 어깨 부분에 자국을 남길 수도 있으니 양 손바닥을 합친 너비만큼의 미니멀한 사이즈에 가볍고 내구성 강한 소재로 제작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중학생 중간고사 기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새 학기 첫 시험인 만큼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시험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방대한 시험범위에 늘어난 서술형 문항 대비까지 시험 준비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특히 사회, 기술∙가정 등 암기과목은 외울 것도 많은데다, 집중이수제로 최근 시험 비중까지 높아져 국영수 못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 첫 중간고사의 고득점을 위한 중등 과목별 학습법을 알아봤다. ▲국어, 지문 반복읽기로 글의 핵심 파악국어는 지문 속에 문제를 풀 수 있는 힌트가 숨어있으므로 교과서를 토대로 여러 번 반복해 읽는 것이 좋다. 단, 지문을 읽을 때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글의 주제나 특성, 글쓴이의 목적 등을 생각하면서 읽도록 한다. 시∙소설 같은 문학은 시대적 배경이나 글의 목적, 특징, 생소한 어휘를 파악하는 유형이, 논설문, 설명문 같은 비 문학은 전체 흐름을 파악하면서 단락별 주제를 묻는 문제들이 자주 출제된다. 작품을 읽고 나면 단원 별로 제시된 학습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 및 특징을 정리하면 도움이 된다.▲영어, 기초 문법 다지며 어휘 완벽히 외우기영어는 주로 문법이나 정확한 표현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최근 복합쇼핑몰의 ‘드라마 나들이’가 뜨겁다. 현재 방영 중인 SBS ‘마이더스’, MBC ‘로얄패밀리’ 등 드라마의 주요 공간으로 복합쇼핑몰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시크릿가든의 주 무대가 된 롯데 백 화점 청량리역사점도 실제 백화점, 마트, 영화관을 청량리역사 중심으로 한데 모은 신개념 복합 쇼핑몰이다. 복합쇼핑몰의 드라마 PPL이 늘고 있는 것은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음으로써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복합쇼핑몰의 이색적이고 다양한 공간이 여러 가지 상황, 장면이 필요한 현대 드라마 구조와 잘 맞고 시대상을 나타내는 유통 트렌드를 단번에 가장 잘 보여 주는 것도 그 이유.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TS몰로 등장하고 있다. TS몰은 극중 유인혜(김희애)의 동생 유명준(노민우)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이면서, 주요 인물들이 쇼핑, 외식, 공연을 즐기는 장소로 드라마 곳곳에 나오고 있다. 장소뿐 아니라 CEO 유명준은 임원들에게 “쇼핑은 이제 ‘Buying’이 아닌 ‘living’이며, 할인이벤트가 아닌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하며 복합쇼핑몰이
20일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닭고기 전문업체 체리부로와 계열사 처갓집양념치킨이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해 치킨 파티도 마련했다. 이날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과 처갓집양념치킨 신동욱 대표, 전속모델 에드워드 권은 이동식 치킨 차량인 스낵카에서 직접 치킨을 요리해 어린이 20여명과 함께 ‘맛있는 나눔’ 첫 치킨 파티를 진행했다.체리부로와 처갓집양념치킨,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맛있는 나눔’ 캠페인은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소외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희망을 전달하자는 사회 공헌 활동. 체리부로와 처갓집양념치킨은 전국 55개 어린이재단 산하 복지시설에 주요 제품인 생닭과 치킨, 치킨스모크, 삼계탕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닭고기전문기업 체리부로(www.cherrybro.co.kr, 대표 김인식)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에 대한 업무 협약을 20일 체결했다.‘맛있는 나눔’ 캠페인은 체리부로와 자회사 ‘처갓집양념치킨’이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소외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희망을 전달하자는 사회 공헌 활동. 체리부로와 처갓집양념치킨은 전국 55개 어린이재단 산하 아동 복지 시설에 주요 제품인 생닭과 치킨, 치킨스모크, 삼계탕 등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올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체리부로 유석진 마케팅 이사는 “기존에 사회복지 단체인 ‘푸드뱅크’ 지원,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개최, 충북진천 장학회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중심으로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식을 계기로 전국단위로 지원을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체리부로는 어린이재단 협약식 체결 후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 전속모델 에드워드 권이 참석한 가운데 ‘맛있는 나눔’ 첫 치킨 파티를 열기도 했다.
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http://www.montbell.co.kr, 대표 김영한)이 봄여름 시즌에 맞춰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토크 GTX’ 트레킹화를 선보였다.‘토크 GTX’는 가볍고 목이 짧은 로우컷 스타일로 올레길, 둘레길 등의 트레킹 코스에 적합한 아이템. 투습력이 강화된 고어텍스를 사용해 쾌적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별도로 끈을 묶을 필요 없이 끈 조절이 간편한 B.O.A 시스템을 적용해 착화감이 우수한 것도 장점. 특히 지면과 닿는 밑창은 미끄럼 방지에 뛰어난 트렉스 토크 솔(TRAX TORQUE SOLE)을 적용해 한국지형에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또한 아치 부위를 지지하는 안창(인솔:Insole)은 장시간 산행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색상은 블랙과 퍼플 두 가지, 가격은 198,000원.몽벨은 56g 초경량 ‘7D 방풍 자켓’도 53g으로 줄여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동급 대비 최대 1/2 무게와 두께를 지닌 ‘발리스틱 에어라이트’ 소재로 가벼운 반면 내구성은 뛰어나다. 또한 겨드랑이에 통풍성과 착용감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가격은 150,000원.몽벨 마케팅팀 손호영 팀장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제 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 행사를 진행한다.도미노피자의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는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식 차량인 파티카(Party Car)가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맛있는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나눔 행사. 도미노피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로 장애아동 특수 학교 및 복지 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요리한 맛있는 피자로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피자파티를 진행한다.행사는 18일 성은학교를 시작으로 19일 삼육재활관, 20일 한사랑학교, 21일 주몽학교, 25일 밀알학교에서 진행된다.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올해 진행되는 ‘장애인의 날 파티카’ 행사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학교 및 시설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피자파티를 통해 희망과 기쁨의 시간을 함께하기를 바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극복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요즘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원산지나 인증 마크를 가장 먼저 봐요” 최근 주부들 사이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지난달 중국의 ‘독 돼지’ 유통을 비롯해 일본 방사능 유출과 ‘철사 사탕’ 등 먹거리 논란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또 다시 높아지고 있다.이에 최근 식품에 대한 불안한 구매 심리와 맞물려, 국내 유통 및 식품업계의 제조공정과 식품안전 제고를 위한 활동이 재조명 받고 있다. 식품업계는 제품 출시까지는 과학적인 설비 공정으로, 유통업계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내며 안심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잠재우려 노력 중이다. ▲ 식품업체∙∙∙ 공항세관 방불케 하는 철저한 설비로 승부국내 식품업체는 정부의 식품위생 안전에 따른 정책 강화로 사진 판독 시스템, 이물질 제어 기기 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닭고기 전문 기업 체리부로는 사육부터 생산, 유통까지의 일련의 과정에서 안전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항생물질 대체재로 해조미네랄, 벌집에서 채취되는 프로폴리스, 생균제 등이 함유된 사료를 개발, 협력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항생제 닭고기를 출시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대림미술관과 손잡고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의 사진집을 글로벌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유르겐 텔러는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 우드, 셀린느 등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작업해온 독일의 사진작가다. 루이까또즈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유르겐 텔러의 전시 소식을 듣고 많은 이들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선사할 기회라고 판단해 전시 후원을 결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보다 폭넓은 대중이 유르겐 텔러의 작품을 소장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대림미술관과 함께 사진집 출간을 적극 추진했다. 총 144페이지에 달하는 이번 사진집에는 유르겐 텔러가 처음으로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고, ‘Kate Moss’, ‘Lily Cole’ 등 주옥 같은 그의 작품들은 프랑스의 유명 비평가 에릭 트롱시(Eric Troncy)가 쓴 글과 함께 수록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출판사인 레알(Les presses du reel)과 협업해 전세계에 동시 발매될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유르겐 텔러의 작품집이라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