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은 배우 이범수와 함께 KBS 특별기획 의 일환으로 7박 8일간 남아프리카 최빈국 모잠비크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비행기로 16시간, 모잠비크의 수도 마푸토에 도착한 이범수는 다시 차로 3시간을 더 달려 나마차의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 현장을 찾았다. 모잠비크는 남북으로 2,000Km 이상 길게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송∙배전망 구축이 어렵다. 특히 수도에서 120Km 떨어진 나마차 지역은 전기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상황. 이 때문에 나마차 지역 250명의 어린이들은 골대도 없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유일한 놀이인 축구를 한다. 이 아이들을 위해 이범수는 어린이재단과 효성그룹의 지원을 받아 태양광 발전 전력시설 설치에 동참했다. 이범수가 태양광 전구를 하나씩 달때마다 마을 여인들은 전통 노래로 이를 축하했고, 한국에서 가져온 축구 골대를 세우자 아이들의 눈빛은 더욱 빛났다. 마침내 태양열 전구에 불을 밝히자 아이들은 환호를 지르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축구공을 차기 시작했다.쏟아지는 빗속에서 공을 차며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며 이범수는 “우리에겐 작은 전구에 불과하지만 이곳 아이들에게는 생활의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서울 지역 소방서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맛있는 피자파티를 진행한다. 올해로 49번째를 맞는 ‘소방의 날’은 국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방방재청이 지정한 날이다. 도미노피자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피자파티를 진행하게 된 것.첫 행사로 지난 8일 강남 소방서에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차량)’가 방문해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했다. 11월 소방의 날 기념 파티카 행사는 9일 은평 소방서, 22일 광진 소방서, 23일 마포 소방서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위험하고 힘든 일을 수행하고 있는 안전지킴이 소방대원분들께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피자파티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방대원분들이 파티카 출동에 즐거워해주시니 기쁘고 향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분들을 위한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주문 시 모든 피자를 3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생 본인이 직접 온라인에서 수험생 특별할인을 선택해 주문한 후 피자 수령 시 배달 직원에게 수험표만 제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 참조.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년간 수능 공부로 고생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맛있는 피자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오는 11일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서 기부 콘서트 진행- 홍보대사 이홍렬 사회로 가수 박상민, DJ DOC, 달샤벳 등 재능 기부 동참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이 오는 11월 11일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오후 6시 30분 부터 180분간 공연도 즐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나눔 축제, ‘제 7회 락락(樂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락락(樂樂) 페스티벌’은 2005년부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씨가 직접 기획, 진행하고 있는 기부 콘서트. ‘함께해서 즐겁고(樂), 나눠서 즐겁다(樂)’는 의미로 문화공연과 기부가 함께하는 나눔 축제다. 공연 첫해인 2005년 1억 원을 모금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6억 원의 행사 수익금을 빈곤아동의 겨울 난방비 및 교육지원사업, 결식아동 급식비 등에 지원해왔다.특히 올해는 재단 후원자 외에도 후원기업 초대와 후원회 및 일반관객 2,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와 연예인 무료 공연, 스타 애장품 경매 등을 진행하며 나눔 축제를 이어간다.이홍렬씨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가수 박상민, DJ DOC, 달샤벳을 비롯해 성우 안지환과 아카펠라 그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은 배우 염정아와 함께 지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의 세네갈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남편 허일씨와 함께 어린이재단이 구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 인근 빈민가와 띠에스에서 ‘탈리베’라 불리는 앵벌이 아이들을 만났다. 탈리베는 이슬람학교(다라)에서 코란을 공부하며 구걸로 생계를 이어가는 아이들로, 대부분 ‘교육’을 명목으로 맡겨졌거나 데리고 온 가난한 시골 아이들이다. 차가운 시멘트 방에 30명이 생활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이들은 배고픔과 피부병, 말라리아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 특히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은 ‘시티’라는 피부병으로, 한 번 걸리면 온 몸의 피부가 서서히 벗겨져 떨어져 나가거나 손톱이 검게 변하는 전염병이다. 허일씨가 아이들을 치료하는 동안 염정아는 아픈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 아픈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는 엄마가 되어주었다. 의료봉사 외에 염정아 부부는 탈리베들에게 식량, 학용품 등 구호품을 지원하고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그 중 띠에스의
전남 목포시 인근의 한 인적 드문 폐교. 개미 한 마리 다니지 않을 것 같은 이곳에 주 2회, 땅거미가 내릴 무렵이면 아이들을 실은 차량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한다. 곧이어 운동장에는 다양한 관악기가 그려내는 음표가 가득 차고 간간히 아이들의 깔깔대는 웃음소리도 들려온다. 연주를 마치고 학교를 빠져 나오는 아이에게 ‘무엇이 그리 즐겁냐’고 물었더니, “그냥, 여기 오는 게 너무 좋아요”라고 답한다. 학교에 가는 것보다 이곳에 오는 것이 더 즐겁다는 반응이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이 오는 11월 4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NH아트홀에서 나눔 활동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재단 후원자들을 초청해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 시설(보육원 등) 아동 및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플룻 등 다양한 음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10월에 창단된 어린이 관현악단이다.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아이들은 주 2회, 목포 시내 인근 폐교에 모여 다양한 곡들을
수능시험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제 고3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보다 균형있는 식단과 적절한 휴식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에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의 식육연구센터 문성실 박사는 소화 및 두뇌 회전, 시험 불안감 해소에 탁월한 돼지고기 보양식을 추천한다.문 박사는 “돼지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소화흡수가 잘될 뿐만 아니라 인, 칼륨,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B1이 다른 육류에 비해 8∼10배나 높다”고 말한다. 비타민 B1은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로 회복, 신경불안정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에는 뇌의 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지방산인 리놀산이 20.1%나 함유돼 있는데 이는 소고기 4.1%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다. 뇌신경은 60%가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일부는 리놀산으로 되어있다는 점에서 리놀산이 풍부한 돼지고기는 예민하고 불안한 수험생에게 더없이 중요한 보양 식품이다. 문 박사는 “돼지고기를 이용해 양념이 부담되지 않는 요리 즉 보쌈, 스테이크 등은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완화시켜주고 두뇌활동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 ‘아동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담은 개정안 18대 국회 통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캠페인으로 50만 서명 이끌어내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이 진행해 온 ‘아동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관련 법안이 개정안 발의 1년여 만인 지난 28일 18대 정기 국회에서 통과됐다.이날 통과된 ‘아동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법안은 현행법상 형량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되던 아동대상 성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배제한다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 단, 피해자가 13세 미만 여성∙장애 여성일 경우, 강간∙준강간의 직접적인 성폭력 행위가 있는 경우에 대해서만 공소시효가 배제된다.이에 따라 어린이재단이 올해 4월부터 진행해온 ‘나영이의 부탁(조두순 사건의 피해아동)’ 캠페인과 서명 운동이 마침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게 됐다. 어린이재단은 그 동안 재단 홈페이지, 다음 아고라에서 ‘아동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를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과 전국 각지의 거리 서명 운동을 진행해왔다. 이달 12일에는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나눔대사 공지영 작가, 민주당 신낙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35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아동 실종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동 정보와 실종 예방법 등을 담은 ‘아동실종예방 수첩’을 무료로 배포한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2만여 건의 실종자 신고가 접수되는 가운데 미발견 건수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4세 미만의 실종아동 건수가 올해 7월말 기준으로 이미 7천 건 가까이 발생했으며, 이중 실종아동 미발견 건수는 지난해 연말 기준 누계수치 10건 보다 무려 5배 이상 증가해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종 관련 예방교육을 선행하여 실종자들이 현재보다 쉽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동실종예방 수첩’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아동실종예방 수첩’은 혹시 모를 아동의 실종•유괴 사건에 대비하여 아동에 대한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미리 기록해 둘 수 있는 수첩. 아동 실종•유괴 시에 빠르게 대처하고, 아동을 발견, 구조하는데 소중한 단서로 사용할 수 있다. 수첩에는 아동의 사진, 신체특징, 손가락 지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이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동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 30만 명의 서명을 국회 법사위에 제출, 관련법안 18대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올해 4월부터 ‘나영이의 부탁(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캠페인으로 아동 대상 성범죄자의 공소시효 폐지를 위한 온라인 서명과 전국 각지에서 거리 서명 운동을 벌여 왔다. 또한 지난달 26일부터는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 캠페인을 진행, 2주 만에 23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아동 대상 성범죄는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치유하기 힘든 잔혹한 범죄이자 ‘영혼 살인’”이라며 “성범죄에 대한 평생처벌이라는 경각심 제고와 재범 방지를 위해서는 공소시효 폐지가 절실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아동 대상 성범죄 공소시효가 폐지되는 그날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서명 운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나눔대사 공지영 작가, 관련 법안을 발의한 민주당 신낙균 의원이 참석하여 회견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