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 하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www.afreeca.com)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스토리 영화 ‘리슨 투 유어 하트’의 온라인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온라인 영화 시사회는 나우콘텐츠(대표 김욱)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는 영화 ‘리슨 투 유어 하트’를 극장 개봉에 앞서 오는 28일 오후 10시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공개된다.영화 ‘리슨 투 유어 하트’는 가수를 꿈꾸는 가난한 웨이터 대니와 유복한 집안 출신의 청각장애인 아리아나의 애틋한 러브소토리를 실화를 바탕으로 사실감 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음악적인 요소가 가미된 로맨틱 사랑이야기다. 이번 ‘리슨 투 유어 하트’의 온라인 시사회는 아프리카TV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신청자 중 1000명을 선정해 온라인 시사회에 입장이 가능하다. 아프리카TV 김진석 이사는 “영화 극장 시사회는 대도시 위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지방 소도시에 거주하는 영화 마니아들은 참석하기 어렵다”며 “이번 ‘리슨 투 유어 하트’의 온라인 영화 시사회를 바탕으로 아프리카TV는 도시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인터넷 서비스 전문 기업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하멜린(대표 이윤미)이 개발한 횡스크롤 MMORPG 게임 ‘윈드슬레이어S’의 전 세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나우콤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윈드슬레이어S’의 국내외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하고 향후 마케팅과 홍보를 비롯해 게임 서비스 전반을 담당한다. 이미 나우콤은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세계 5개국에 ‘테일즈런너’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윈드슬레이어S의 해외 진출을 위해 글로벌 게임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윈드슬레이어S는 빠르고 다이나믹한 액션과 대규모 전투를 최초로 도입하면서 횡스크롤 MMORPG의 지평을 넓힌 게임으로서, 게임 유저들이 검과 마법을 사용해 1대 1, 태그매치, 팀 매치 등 다양한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와 이용자간 대결)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하멜린 이윤미 대표는 “윈드슬레이어S는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재미요소로 이미 국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나우콤의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윈드슬레이어S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우콤 강영훈 게임사업 본부장은 “윈드슬레이어S는 글
‘바람의 아들’ 양용은 선수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실전 스크린 골프 X-GOLF(알디텍 대표 최승환)는 최근 명품 골프클럽 혼마골프 한국 지점(대표 코다 마사히로)과 계약을 체결, 혼마골프 직영매장에 X-GOLF를 설치하며 시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국내 혼마골프 직영매장에 실전 라운딩과 같은 정확한 기술샷 구현이 가능한 X-GOLF Pro를 설치하고 혼마골프 클럽으로 X-GOLF의 시타를 통해 자신의 스윙스타일이나 파워 등 체형에 맞는 클럽을 소비자들이 쉽게 선택하기 위해 따른 것이다. 혼마골프 매장에 설치된 X-GOLF는 세계 최초로 바닥에 내장된 센서를 탑재해 기술샷 뿐 아니라 미스샷 등 정확한 타격 구현이 가능하며, Full 3D엔진을 통해 다양한 모래효과가 적용되는 벙커샷, 자연스럽게 풀이 날리는 러프샷, 뒷땅의 정도에 따라 다른 디봇효과 등 실전 필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경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혼마골프 클럽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X-GOLF는 SBS골프채널과 제휴한 원스탑 토탈 에듀테인먼트 서비스(XPGA)를 통해 체중이동곡선, 클럽헤드속도, 볼 속도•방향 등 자신의 스윙데이터를 원격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김광수 명예회장은 27일 무풍장학회(위원장 조웅재)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무풍장학회는 전북 무주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재단으로, 무주군 무풍면 출신의 김 명예회장은 지역 관광자원인 무풍공원 준공에 맞춰 지역 발전의 일환으로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김 명예회장은 무풍공원 조성에도 2억원을 지원했다. 김광수 명예회장은 “학생 때 가지는 용기는 미래를 바꾸는 초석이 되는 만큼 우리 젊은이들이 모든 일에 용기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며 “교육출판기업 미래엔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지원하는 다양한 자선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 1961년부터 17년간 대한교과서 대표이사 자리를 맡았으며, 지난 1973년 무소속을 시작으로 5선을 지낸 전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가득한 대학생 트렌드리더 ‘루이지엔(LOUISien)’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루이지엔은 루이까또즈의 트렌드 인재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루이까또즈 임직원과의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트렌드 흐름을 읽는 실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루이지엔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루이지엔 응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소정의 신청서와 함께 ‘루이까또즈의 영 타깃 공략을 위한 자유 발상’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제안서를 5월 25일까지 이메일(louis@tjint.net)로 제출하면 된다. 미래 흐름을 선도하는 인재의 등용문이 될 루이지엔에 최종 선정된 8인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월 간 활동하며, 루이까또즈 직원들의 멘토링을 통해 패션뿐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친 최신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또한, 해외 탐방을 통해 현지 트렌드 세터와 잇 아이템(it item)을 찾는 트렌드 리서치 체험의 기회도 주어
너무 가까워서일까? 가족에게는 이상하게도 마음과 달리 소홀히 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점수를 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공략! 5월 가정의 달을 기회로 그 동안 잃었던 점수를 한번 만회해보자. ▲어버이날, 아웃도어로 부모님도 트렌드세터~!올 봄, 패션계의 가장 핫(hot)한 트렌드는 바로 아웃도어! 기능성과 디자인성 모두 갖춘 아웃도어는 평상시에도, 나들이에도 활용하기 좋아 부모님 선물로 안성맞춤이다.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7D(데니아) 재킷은 기능성과 디자인성을 고루 겸비한 바람막이 재킷이다. 화사한 재킷 하나만 걸쳐도 활기찬 이미지로 변신이 가능하다. 얇고 가벼운 소재로 여름철에도 이용 가능하고,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패킹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부모님 패션에 젊은 감각을 더해주고 싶다면 체크무늬 셔츠를 활용해보자.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의 다이아몬드 베이 모스키토 셔츠는 체크 패턴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섬유에 ‘퍼메트린(permethrin)’이라는 방충 처리가 되어 있어 벌레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가볍게 셔츠 하나만 입거나 후드티셔츠 속에 셔츠를 레이어링하면 댄디한 느낌을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맛과 멋을 담은 프리미엄 요리피자 ‘크리미쉬림프’ 피자를 28일 출시한다. 도미노 ‘크리미쉬림프’ 피자는 태평양 연안의 신선한 해산물과 크림소스로 요리한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씨푸드 팟 파이’를 피자 한판에 재현해 낸 메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통새우를 상큼한 루이소스로 양념해 감칠맛을 살리고, 구운 감자와 버섯, 신선한 야채를 풍성하게 올렸다. 여기에 로스팅한 새우로 맛을 낸 ‘새우크림소스’가 어우러져, 새우의 풍부한 맛과 크림소스의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조화롭다. 도미노피자는 ‘크리미쉬림프’ 피자 출시를 기념, 5월 31일까지 신제품 피자 주문 시 기존의 할인 혜택과 함께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omin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크리미쉬림프’ 피자는 싱싱한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를 사용한 건강 요리법 ‘샌프란시스코 퀴진(Cuisine)’을 반영한 웰빙 요리피자”라며 “영양 만점 새우의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아이들은 물론 가족 모두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www.afreeca.com)는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샘플054씨 외 3人’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연극 제작발표회나 인터뷰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중계된 적이 있지만 본 공연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하는 연극 ‘샘플054씨 외 3人’는 지난해 ‘비밀경찰’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극단 ‘동’의 신작으로 제 32회 2011 서울 연극제 공식 참가작 8편 중 1편이다. 연기, 음악, 미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연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 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아프리카TV는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연극 ‘샘플054씨 외 3人’를 시청하는 시청자 중 30명에게연극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아프리카TV 김진석 이사는 “문화, 예술 등의 공연을 아프리카TV로 생중계하는 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홍보 채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소개되고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계획”
인터넷 서비스 전문기업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투자 전문기업인 스톤브릿지캐피탈(대표 김지훈, 이하 스톤브릿지)과 모바일 게임 조인트벤처 ‘나우게임즈’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새롭게 설립 한 나우게임즈는 나우콤 게임사업본부 강영훈 본부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정순권 프로듀서와 스톤브릿지 김일환 전무, 박지웅 수석이 함께 참여하여, 모바일 게임 멀티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전략이다.또한, 나우게임즈는 업계 최고 수준인 500여곡의 음원 라이선스를 확보하며 모바일 음악 게임 시장을 겨냥한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퍼블리싱과 교육, 스포츠, LBS(위치기반서비스, Location-Based Services)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나우게임즈 강영훈 대표이사는 점차 과열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면서, “나우게임즈가 모바일 음악 게임 시장을 선두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톤브릿지 김일환 전무는 “나우콤이 보여준 게임사업에 대한 의지와 뛰어난 역량, 그리고 음악 게임이 가지고 있는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 등을 보고 이번
한국 노래, 드라마, IT제품 등에 이어 스크린 골프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실전 스크린골프 X-Golf(엑스골프)는 아시아, 중동, 미국 등 세계 10개국에 지사 및 대리점을 설립하고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8년 X-GOLF는 해외 스크린 골프 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LA에 지사를 설립했고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확장 이전했다. 또한 지난해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 X-GOLF 직영 매장을 열고 현지 특색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로 스크린 골프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등 중동지역에 설치된 X-GOLF는 국내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여가생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X-GOLF는 계측 시스템 전문기업인 알디텍이 지난 10년 동안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실전 스크린 골프다. 지난 2009년 ‘골프볼•헤드정보 분석 시스템’개발로 국내 특허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인터넷을 이용한 골프 스윙 교정장치, 골프볼 및 헤드정보 분석시스템, 비디오 화상을 이용한 실시간 골프스윙 교정기 등 총 10여가지가 넘는 기술을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특허 취득했다.X-G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