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 www.timessquare.co.kr)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 콘셉트의 판매마켓인 ‘썸머세일마켓’을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약 450평 규모의 1층 아트리움 공간에 캠핑카, 파라솔 등 해변가 캠핑장 형태의 부스를 설치해, 패션 및 잡화, 라이프스타일 등 입점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네일 및 헤나 서비스, 보라카이 3박5일 여행상품, 음료 기프트콘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더타임스 유연정 기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도서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에브리데이 썸머 럭키백’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브리데이 썸머 럭키백’ 이벤트는 국내외 문학/인문 분야 유명 작가들의 신작과 대표작,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 등을 주요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릴레이 형식으로 매일 오전 9시에 새로운 주제의 상품을 선보인다. 균일가로 판매하는 럭키백은 한 권씩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9배 높은 금액의 도서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아이디 당 1개만 구입 가능하다. 금일 럭키백 주제는 ‘무라카미 하루키 앵콜편’으로 럭키백 안에는 신간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크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와 대표작 1Q84 등 총 34개의 상품을 9개의 세트로 구성했다. ‘무라카미 하루키 앵콜편’ 럭키백 가격은 배송비 포함 1만9800원으로 1,000개 한정 수량 판매하며, 최고 18만원 상당의 도서 세트부터 최저 2만1840원 도서 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의 모티브가 된 리스트의 순례의 해 음반을 특별 제작, 이번 럭키백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한
수제초콜릿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www.dechocolatecoffee.co.kr)의 사랑나눔봉사단이 지난 11일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정행복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청소년 20명과 함께 수제초콜릿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디초콜릿커피의 재능기부 활동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문화가정 청소년 20명은 디초콜릿커피에서 운영 중인 초콜릿베이커리 공장의 총괄인 김희중 파트장과 함께 초콜릿에 대한 기본 이론을 배우고, 초콜릿 탬핑부터 포장까지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초콜릿커피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금액은 사단법인 ‘포도학사’에 기부해 국내 다문화 가정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4월부터 환경보호 캠페인 일환으로 머그잔을 사용해 음료를 이용하면 스탬프를 찍어주는 그린포켓을 출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직접 수제초콜릿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라며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4주간 바캉스 컨셉의 ‘썸머세일마켓’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판매와 프로모션을 결합한 형태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형태의 판매 마켓이다. 약 450평 규모의 1층 아트리움 공간에 캠핑카, 파라솔 등 해변가 캠핑장 컨셉의 부스를 설치해, 패션 및 잡화, 라이프스타일 등 입점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주 브랜드 교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1주차에는 악세서라이즈, 미쏘시크릿, 밀스튜디오, 록시 등을 시작으로 2주차 나이키, 르꼬끄, 무인양품, 3주차 라코스테 라이브, 데님앤서플라이, GAP, 에블린 등이 참여한다. 마지막 주에는 햇츠온, 게스, 지오다노, 긱샵 등을 끝으로 총 4주간에 걸친 행사가 종료된다.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를 통해 보라카이 3박5일 여행상품을 비롯해 소니 아웃도어 카메라, 브랜드별 경품, 음료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부채를 제
[더타임스 유연정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올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고객감사의 의미를 담아 대규모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타임스퀘어 내 입점한 패션의류·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정상가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패션의류 브랜드로는 리바이스가 70%, 자라 최대 60%, 그 외 에잇세컨즈, 데님앤서플라이 랄프로랜, 유니클로, 누디진, 빈폴 등을 2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잡화 브랜드로는 액세서라이즈, 나인웨스트, 락포트가 각각 30%가, 에스터로이드, 무인양품은 제품별로 30~50% 할인을 진행한다.이번 세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3 상반기 결산 시즌오프 안내품목브랜드할인율기간비고의류리바이스30~70%시즌 종료 시ZARA최대 60%재고 소진 시에잇세컨즈30~50%~ 7/31(수)빈폴30~40%시즌 종료 시데님앤서플라이 랄프로렌30%시즌 종료 시단계적 추가세일 예정버튼30%시즌 종료 시TNGT/TNGT W20~50%시즌 종료 시라코스테 라이브30%~7/28(일)유니클로30%시즌 종료 시GAP(성인)30~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 www.nfri.re.kr)는 핵융합 및 플라즈마 분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3년 중소기업 상생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부출연연구소와 중소기업이 직접 만나 서로 상생하는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등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융합 연구자 및 핵융합 사업에 관심 있는 50여개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6월 한달 간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어쿠스틱 판타지’의 하나로 15일 인기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보컬로 활동하는 호란밴드 공연을 진행했다.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어쿠틱 판타지’는 전자음악에 지친 관객들에게 순수한 아날로그 사운드의 감성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 호란을 비롯해 안녕바다, 머쉬룸즈, 몽니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민다.[더타임스 유연정기자]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 www.nfri.re.kr)는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핵융합 및 플라즈마 분야의 기술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2013년 중소기업 상생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부출연연구소와 중소기업이 직접 만나 서로 상생하는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등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핵융합연은 핵융합 연구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과 특허 등 보유 중인 파생기술들을 소개하고, 향후 발주 예정인 총 420억원 규모의 6개 분야 94개 사업에 대한 구매 상담도 진행했다. 이와 관련 핵융합 연구사업 참여기업인 비츠로테크는 핵융합 장치, 전원 설비 등 사업분야를 소개하고, 이 과정에서 확보한 파급 기술의 산업 분야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권면 핵융합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상생대회와 같은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중소협력업체들과 소통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국내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핵융합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통해 강소형 기업 육성과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유연정기자]
클래지콰이 호란이 타임스퀘어 무대에 오른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6월 한달 간 다양한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 ‘어쿠스틱 판타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자음악에 지친 관객들에게 순수한 아날로그 사운드의 감성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 인기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보컬로 활동하는 호란밴드를 비롯해, 안녕바다, 머쉬룸즈, 몽니,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특히, 15일 무대에 오르는 호란밴드의 호란은 인기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지난 달 26일 대만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공리에 이끌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자신이 직접 이끄는 밴드의 보컬로 나서, 특유의 몽환적이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8일에는 따뜻한 언플러그드 사운드를 구사하는 팝밴드 머쉬룸즈가, 9일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는 4인조 모던록밴드 안녕바다가 무대에 오른다. 혼성 3인조 인디밴드 참깨와 솜사탕을 비롯,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실력파 인디밴드 몽니, 휴먼 일렉트로닉 그룹 클럽505 등도 특유의 음악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든 공연의 중간에는
[더타임스 유연정기자] ‘종이로 펼치는 입체 조형의 세계!’ 세계팝업아트 展이 50여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19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전시 관람객들에게 생소한 분야였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 연일 자체 일일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는 등 6만여명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세계팝업아트 展은 수백 여권의 화려하고 희귀한 팝업북을 전시해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넘겨보고 당겨보는 체험 구성이 알려지며, 가족 단위 관람객이 크게 증가 했다. 더불어 팝업이 산업디자인에 응용된 실제적 예시를 제시해 관련 분야의 정보가 부족했던 미술 관련 전공자 등 2030 관람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점도 특징적. 이번 전시는 관람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기간 중 진행됐던 해외 작가 초청교육프로그램은 해리포터 팝업북 아티스트인 브루스 포스터의 ‘팝업북 만들기’ 워크숍을 포함, 전 수업이 매진돼 앙코르 프로그램을 진행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전시를 기획한 최소현 큐레이터는 “어린이, 일반인, 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춘 3가지 테마구성으로 관람객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무척 높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