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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인터파크도서, 신간과 대표작 담긴 ‘에브리데이 썸머 럭키백’ 출시

오는 26일까지 릴레이 럭키백 프로모션 진행∙∙∙ 매일 오전 9시 새로운 주제로 선보여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도서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에브리데이 썸머 럭키백’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브리데이 썸머 럭키백’ 이벤트는 국내외 문학/인문 분야 유명 작가들의 신작과 대표작,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 등을 주요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릴레이 형식으로 매일 오전 9시에 새로운 주제의 상품을 선보인다. 균일가로 판매하는 럭키백은 한 권씩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9배 높은 금액의 도서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아이디 당 1개만 구입 가능하다.

 

금일 럭키백 주제는 ‘무라카미 하루키 앵콜편’으로 럭키백 안에는 신간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크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와 대표작 <1Q84> 등 총 34개의 상품을 9개의 세트로 구성했다. ‘무라카미 하루키 앵콜편’ 럭키백 가격은 배송비 포함 19800원으로 1,000개 한정 수량 판매하며, 최고 18만원 상당의 도서 세트부터 최저 21840원 도서 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의 모티브가 된 리스트의 <순례의 해> 음반을 특별 제작, 이번 럭키백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한다.

 

또한 16일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편’을 통해 유홍준 교수의 출간 예정작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이 포함된 인문 럭키백을 판매하고, 17일에는 <정글만리>,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개밥바라기별> 등 조정래, 신경숙, 황석영의 대표 소설을 담은 ‘문학거장전’을 진행한다. 18일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미야베 미유키의 <솔로몬의 위증> 등으로 구성된 ‘미스터리 특선전’을, 19일에는 민음사, 문학동네, 펭귄클래식 등 주요 출판사의 세계문학전집을 담은 ‘세계문학고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채욱 인터파크도서 문학인문팀장은 “올 여름 국내외 유명 작가의 신작이 잇달아 출간되는 등 문학의 부흥기를 맞아 독자들이 인기 문학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선호하는 작가의 다양한 도서를 알뜰하게 구입해 무더운 여름 피서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에 진행한 ‘무라카미 하루키편’에는 화제의 신간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이 오픈 5시간만에 매진됐으며, 9일 ‘미스터리 소설편’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화차> 등을 선보여 오픈 7시간만에 매진된 바 있다. [더타임스 유연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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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