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홍보에 나섰다.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총 60여개국에서 500여개 관광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해 각 국구의 관광·여행·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홍보관을 통해 ‘바다, 숲, 온천 울진서 여름을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6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의 집중 홍보와 성류굴, 불영사, 금강송소나무숲길 등 울진의 관광자원과 더불어 6월부터 시행되는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등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울진군 캐릭터를 본 뜬 팬시우드 체험과 더불어 퀴즈 이벤트, 다트 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 참가를 통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울진염전해변에서 열리는 울진워터피아페스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겠다”며 전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바쁜 직장생활로 평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직장인 미혼 남녀에게 건전하고 안정적인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Oh! Miss ․ Mr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군이 추진하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 2015년도 관공서에 근무하는 직장인 대상으로 처음 시범 실시한바 있으며, 호응도가 좋아 올해에는 울진군 전체 직장인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하고, 7월23일(토) 오후2시에 울진관광호텔 연회장에서 미혼 청춘남녀들만의 성대한 파티(화합의 장)를 개최할 계획이다.군은 당일 행사에 앞서 서먹한 분위기를 덜어주고 참여자들의 친밀감과 조속한 관계형성을 위해 6월24일과 7월2일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참가자는 이틀 중 하루는 반드시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참가자격은 40세이하 직장인 미혼 남․녀 각각 선착순 30명 내외며, 신청기한은 6월17일까지 울진군청 총무과(☏789-6330~1)로 개별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쁜 사회생활로 친분에 의한 소개 문화가 쇠퇴하고 선남선녀가 만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며 “지역내 미혼자들이 Oh! Miss ․ Mr Day 만남을 통해 좋은 배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후포~울릉 간 노선 취항으로 인한 민원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관광객과 군민들의 편익을 위해 지난 6월 3일 후포여객선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여객선 이용객 신분 확인이 강화됨에 따라 승선을 위한 본인 확인을 대체할 민원서류 발급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승선권 발권시 신분증 미소지자나 미성년자, 영유아 등이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표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성적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등 30종의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10시까지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신분증 미소지자와 영유아 등이 여객선을 이용하기 위해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지만, 여객선 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함에 따라 이런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울진군은 이번에 설치된 후포여객선터미널을 포함해 ,한울원자력복지관 ,월변새마을금고 등 모두 13개소 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대표 명소인 아홉굽이 왕피천 굴구지(울진근 근남면 구산3리) 산촌마을에서 오는 6.11일부터 12일까지 '왕피천 피래미 축제'가 개최된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울진군의 대표적 마을축제로 청정자연의 보고인 굴구지 마을과 우리나라 트래킹의 일번지로 손꼽히는 왕피천생태탐방로(용소) 일대에서 진행되며, 마을 주민들의 산신제를 시작으로, 매년 참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왕피천 생태탐방과 대나무 피래미 낚시, 은어잡기, 삼굿구이, 친환경 농산물 보물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이뤄진다.왕피천 피래미 축제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진행해 세련되진 않지만, 시골 인심의 넉넉함이 있는 축제이고, 자연과 경관이 빼어난 굴구지 마을에서 참가객들이 축제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 만들기에 충분한 곳이다.한편, 왕피천 피래미축제는 지난 2012년 우수 농어촌축제로 선정되어 3년간 국비 지원을 받는 등 전국의 대표적 마을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마을 축제의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울진군 (군수 임광원)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게 될 “ 울진 여행 스탬프 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4일부터 시행할 스탬프 투어를 앞두고 울진군은 주요 관광지 성류굴, 곤충여행관, 덕구계곡, 불영사 등 투어 관광지 22곳을 선정했으며, 참여자들은 생태체험코스, 역사여행코스, 체험힐링코스 및 바다탐험 코스 등 4코스로 구성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참여 방법은 온라인(모바일) 및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구글플레이 또는 Play 스토어에서 “울진여행”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해당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스캔 후 관광지 문제를 풀면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며, 오프라인 참여자는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책자를 신청해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코스별 마지막 관광지에 제출하면 코스별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의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더해 줄 스탬프 투어에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
울진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우리진 봉사단(회장 이복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8일 울진 북부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18명을 비롯해 교사 2명, 우리진봉사단 9명이 함께 “조선시대 체험학습”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강릉시에 방문한 우리진 봉사단은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오죽헌”에 들러 학생들에게 조선 초기의 역사와 건축물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된 전통가옥 “선교장”과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에도 들러 다채롭고 즐거운 체험 학습의 시간을 제공했다.이번 체험 학습 봉사는 울진군청 “우리진 봉사단”이 2006년부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체험 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학습과 문화적 감성 및 사회성을 지닐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회원 30여명은 불우이웃 돕기와 장애인 돕기 지원, 양로원 봉사, 취약계층 급식봉사, 긴급 생계비 지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교육 등 회원들은 주말을 활용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5.29부터 6.1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로타리세계대회에 참석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홍보에 적극 나섰다.울진군은 동해권 관광진흥협의회 공동 홍보관 운영으로 각종 이벤트 행사 진행을 통해 울진의 여름 축제인 ‘제6회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축제 홍보와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울진의 대표적 주요 관광지, 지역 특산품 등 세계 로타리 회원을 대상으로 울진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 세계 120만 회원을 거느린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는 ‘로타리의 감동, 세계를 한국으로’라는 주제로 120여개국에서 5만 명 이상의 로타리 회원이 참석하는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군 관계자는 “7.30부터 8.7일까지 열리는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제로타리언 세계대회에서 홍보 마케팅 행사를 추진하고, 추후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등 다양한 행사에서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계획해 많은 관광객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청소년지킴이(회장 임형욱) 주관으로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 청소년들의 축제인 “청소년들이여! 꿈을 향해 jump jump” 2016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8일(토) 오후2시에는 지역내 초.․중.․고 청소년 동아리들과 학부모, 청소년들이 참여해 연호공원 야외무대 일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울진군청소년 어울림마당의 시작을 알린다.5월 개막을 시작으로 매달 락 페스티벌, 노래, 댄스 경연 등 다양한 주제로 축제가 열리게 되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학, 수학동아리의 수학으로 딱지만들기, 무한터널 만들기와 책표지 가방 만들기, 종이접기 체험 등 체험부스 9개가 운영되는 체험마당이 열리고, 관내 청소년동아리 12개 팀이 참가해 밴드, 댄스, 합창 ,악기연주 등 경연마당이 펼쳐질 계획이다.2008년부터 시작된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청소년들의 축제로 동아리 활동기회를 지원・육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해 왔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
울진군(군수 임광원) 엑스포공원사업소에서 지난 20일 지역내 초등교 15개소를 대상으로, 나비의 한살이 교과과정과 연계해, 자체 생산된 나비알을 분양 했다고 밝혔다.이번 분양사업은 교사·학생·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나비알은 배추흰나비의 알로 케일(애벌레 먹이식물)에 부착해 화분, 모기장, 설명서 등과 함께 무료 분양 됐다. 군은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모든 과정을 교실에서 직접 관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생생한 생태교육의 기회 제공과더불어 자연친화적 마음과 생명존중의식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나비를 직접 키우면서 관찰할 수 있는 산교육의 기회제공은 물론,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학습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흰점박이꽃무지, 호랑나비 등도 증식을 통해 필요한 학교에 공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25일 오후2시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안전․서비스․위생교육을 실시한다.정부는 농어촌 민박사업 운영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민박 이용자의 만족도 증대를 위해 지난해 농어촌정비법을 개정하고 서비스·안전교육을 이수토록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민박사업자는 소방 및 안전, 식품위생, 서비스분야 각 1시간씩 총 3시간의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이번 교육은 친절청결협회의 서비스 ․ 친절 ․ 청결 교육과 울진소방서의 소화기 다루는 방법, 심폐소생술 및 비상대응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의 민박서비스가 크게 향상되고 관광객의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으며, “교육 미이수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해당 사업자는 빠짐없이 교육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