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20-목) 가수 김조한이 부른 희망의 노래 ‘My Dream’가 공개되었다. 20일 정오 디지털싱글로 발매된 김조한의 'My Dream'은 작곡가 김형석의 곡에 국내 최대 프로젝트인 ‘나는 작사가다’ 시즌5의 1위를 차지한 김택우씨의 가삿말이 더해진 곡이다. 조혈모세포 기증홍보를 위한 '희망공모전'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는 '나는 작사가다' 5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운영하는 온라인 실용음악 교육사이트 케이노트온라인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소울패밀리 프로덕션이 공동으로 진행한 대국민 작사가 데뷔 프로젝트로 천사표 가수 김조한이 참여하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시즌5의 1위를 차지한 ‘My Dream’은 학생시절 백혈병으로 고생했던 친구들을 생각하며 그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는 김택우씨의 바램을 담은 가삿말에 김조한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듣는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김조한은 기적을 꿈꾸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My Dream'의 가사에 눈물을 보였을 정도로 감동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케이노트온라인 유튜브에는 ‘My Dream’의 녹음실 메이킹 영상이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동방신기가 9월말 새 앨범 발매와 컴백을 앞두고 보그 코리아의 카메라 앞에 섰다. 보그 코리아가 공개한 그들의 화보에서는 어느덧 9년 차로 접어든 그룹 동방신기의 진한 남성미가 풍기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재현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한강 노들섬에서 이뤄졌는데, 톱스타와 공개된 장소에서 촬영하는 만큼 여러 관공서에 사전 허가를 받고, 촬영 장소로 가기 위한 복잡한 지도가 오가는 등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준비 과정이 필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새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아주 많은 걸 느꼈다. 생각이 많았던 만큼 앨범에 생명감이 부여됐다고 믿고 싶다”며 아낌없는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최강창민 또한 “지금 분명히 있는 우리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으면서 한편으로 좀더 폭 넓은 사람들과의 접점도 찾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며 뮤지션으로서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나이가 들어서도 동방신기만의 음악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그들의 인터뷰와 화보는 보그 코리아 10월호와 태블릿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메이킹 영상은 보그 코리아 홈페이지(www.vogue.co.kr
(2012-9-13-목) 국내 최정상 알앤비 듀오 바이브의 10주년 기념 콘서트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쇼노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영상은 20초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미워도 다시 한번’, ‘오래오래’,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등 바이브의 수많은 히트곡 제목만으로도 팬들의 가슴을 떨리게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월 6일(토)과 7일(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필두로 10월 13일(토) 부산, 10월 20일(토) 대구, 11월 3일(토) 인천, 11월 17일(토) 대전으로의 전국 투어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2년만의 단독콘서트이자 바이브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로 많은이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바이브는 이번 투어에 앞서 9월 중 그 동안 사랑 받아왔던 히트곡들을 다시 편곡하고 새롭게 작업하여 색다른 느낌의 완성도 높은 10주년 라이브 앨범으로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함께 해온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는 신곡 ‘My All’의 라이브를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바이브의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명품
(2012-09-13-목) 지난 4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인피니트 앵콜콘서트의 3D 실황을 담은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제작: KBS미디어 울림엔터테인먼트 / 감독: 손 석 / 배급: 골든타이드픽처스)가 제22회 후쿠오카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다. 인피니트의 콘서트 무비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는 10월 18일 국내개봉을 앞두고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2회 후쿠오카 국제영화제에 특별상영작으로 전격 초청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피니트 이전에도 국내 대형 아이돌그룹들이 콘서트 라이브 실황을 담은 3D영화를 제작해왔으나 케이팝 영화로 후쿠오카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은 인피니트의 콘서트 무비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가 최초다. 인피니트는 영화제 둘째 날인 9월 15일, 멤버 전원이 영화제 현장에 방문해 상영 극장에서 무대 인사를 하기로 결정되어 영화제를 찾을 팬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 개봉일도 10월 20일로 확정되며 ‘대세돌’을 넘어 가장 핫한 케이팝 아티스트로 평가되고 있는 인피니트
SBS 수목극 ‘아름다운 그대에게’ 설리와 민호가 시청자들을 설레게하는 동침씬을 공개 했다.12일 방송 예정인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이하 ‘아그대’) 9회에서 재희(설리 분)와 태준(민호 분)은 룸메이트인 재희와 태준이 한 침대에서 누워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 했다.아그대는 초반 무작정 태준을 찾아 한국에 온 재희와, 그런 재희를 귀찮아 하면서도 끌리는 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감정을 깨닫게 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만화같은 로맨틱함을 기대 하게 만들었다.특히 동침신이 촬영된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아그대’ 세트장에서 오랜만에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지만,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제작사 관계자는 “극 중 설리와 민호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달달한 애정 행각들이 더욱 많이 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깊어가는 로맨스만큼 주변의 방해 요소들도 만만치 않게 강해질 것”이라며 “설리와 민호가 어떻게 이 위기들을 극복해낼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아그대에서는 점점 남고에서의 생활에 한계를 느끼게 된 재희와 태준의 러브라인과, 은결
가수 홍경민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버라이어티한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6일과 7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홍경민 15주년 기념 콘서트 ‘락앤댄스'는 데뷔 15년차 ‘홍가수’의 내공이 모두 집결된 공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우수에 찬 모습의 락커로 데뷔, 화려한 댄스음악 '흔들린 우정'으로 사랑 받았던 제1의 전성기를 지나 현재 불후의 명곡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을 재조명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홍경민은 항상 끊임없는 도전과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어느덧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공연은 락(Rock)과 댄스(Dance)의 절묘한 만남을 컨셉으로 강렬한 락커로서의 모습은 물론, 한때 '흔들린 우정'으로 각종 방송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보여줬던 현란한 라틴댄스와 '홍경민 텔미'로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도배하며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던 '홍가수'의 화려한 댄스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 중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 락에서 댄스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