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게임라이프 채널 온게임넷이 오는 3월 26일(금) 오후 5시, 던전앤파이터 프로게이머 출신 해설위원 정준, 이준행과 일반 게임 유저가 대결을 펼치는 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선 온라인 RPG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로 진행자와 일반 유저들이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던파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와 레벨 구분 없이 모두 같은 결투장에 입장할 수 있어, 초보와 초고수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처음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배틀은 기존의 단순 결투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결을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 격투를 즐기지 않는 게임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생방송이 진행되는 도중 게임에 접속, MC가 불시에 만드는 방에 참가하면 된다.은 정준과 이준행 MC가 각각 5개 서버의 조장을 맡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정준은 카인, 프레이, 안톤, 힐더, 바칼 서버 유저와, 이준행은 디레지에, 시로코, 카시야스, 오즈마, 카잔 서버 유저와 함께 팀을 구성할 예정으로 총 5개의 게임을 진행한다. 온게임넷 제작팀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배틀은 단순 결투뿐 아니라 다양한
[더타임즈] 핫 패션 아이콘 서인영이 패션쇼 모델로 깜짝 변신하는 ZE:A(제국의아이들) 형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형식은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 1관에서 개최되는 2010-11 F/W 서울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에 모델로 나선다. 데뷔 전 모 교복 모델로 활동했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형식은 처음으로 런웨이에 올라 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서인영은 이 날 ZE:A(제국의아이들)과 함께 2010-11 F/W 서울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에 셀러브리티로 참석해 패션쇼 모델로 깜짝 변신한 형식을 응원한다. 서인영은 형식이가 ZE:A(제국의아이들) 멤버들 중 키가 가장 크고, 얼굴이 작은데다 팔다리가 길어서 전체적인 비율이 좋다.며, 순수한 아이 같은 외모와 이번 패션쇼룩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전하며 형식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010-11 F/W 서울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는 겨울 속 아마존을 콘셉트로 시크함 속에서 원시적인 스포티즘을 표현한 룩들을 선보인다.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KBS 월화드라마 에서 이보영이 연기하는 까칠 재벌녀 이신미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영은 에서 까칠하지만 합리적인 새로운 나쁜 여자 이신미 역으로 기존 드라마에서 끊임없이 반복 되어온 청순하고 수동적인 여성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극 중 캔디남 최석봉(지현우 분)에 의해 조금씩 변해가는 백마탄 까칠녀 캐릭터를 선보이며 열연 중이다. 특히, 착하기만 한 캔디 와 신데렐라 유형의 여성 캐릭터가 반복 되어온 드라마 시장에서 이신미 캐릭터는 일 잘하는 재벌 2세 여성이자, 비겁한 술수를 쓰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성형외과전문의 박원진 원장은 이보영씨는 호감을 주는 에그라인 얼굴형을 갖고 있다. 그는 이번 드라마 을 통해 그 동안 각인된 청순함과 단아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에그라인은 미인들의 필수 요소이자 동시에 상대방에게 친근함을 주는 이미지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패션계에서도 이보영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 관계자는 이보영씨눈 자신이 분한 캐릭터에 꼭 맞는, 장식적인 엣지 보다 활동
[더타임즈] ZE:A(제국의아이들)이 일본 진출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매달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을 일본 팬들에게 소개하는 월간 이벤트인 ‘SEOUL TRAIN’을 통해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일본 동경 고탄다 유우포트 홀에서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일본 공식 팬 사이트를 오픈하며 3주 동안 가입자가 천명을 돌파하는 등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행보는 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한 ZE:A(제국의아이들)의 의미 있는 첫 행사로 일본 열도에 K-POP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첫 일본 진출이라 멤버들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더욱 멋진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3월 25일 두 번째 싱글의 음원을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와 함께 풀버전의 하루종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장동건과 고소영이 연예계 최고의 예비 품절남, 품절녀로 선정됐다.2010년 연예계에는 인기 스타들의 결혼 발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스타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B 글로벌(http://kj.nb4u.net)에 의하면, 지난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854명을 대상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연예계 최고의 품절남, 품절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장동건(495명, 57.9%)과 고소영(728명, 85.2%)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이와 관련, 국제결혼정보회사 NB 글로벌 방성태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장동건씨와 고소영씨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두사람은 영화 연풍연가에서 함께 주연 배우로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서로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는 점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됐을 것이다. 특히, 장동건씨와 고소영씨는 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 결혼식 이후 안정적인 심리적인 작용을 발휘, 연예 활동에 시너지 상승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장동건은 지난 3월 6일 팬미팅을 통해 워리어스 웨이 준비와 촬
[더타임즈] 이병훈 감독이 연출한 MBC 드라마 동이가 회를 거듭할수록 가파른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 방송된 동이 2부는 남인의 핵심 세력인 오태석이 자신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검계를 무참히 살해하려는 음모가 드러나고 그 덫에 걸린 주인공 동이의 아버지와 오빠가 죽음의 위기에 몰리면서 동이의 험난한 삶이 예고됐다. 마치 인기 미드를 보는듯한 극적 긴장감과 빠른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시청률은 첫 회 방송보다 상승한 13.1%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동이의 캐릭터를 잘 드러낸 아역 김유정의 연기를 칭찬하고 싶다.,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있는 구성이 인상적이라는 글이 게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전개될 3부에서는 동이의 아버지 최효원과 오빠 동주의 죽음이 진행되며 동이의 본격적인 고난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라며, 남인의 후견인 장옥정(훗날 장희빈, 이소연 분)이 첫 등장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세트 첫 촬영날인 지난 3월 23일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MBC 양주 문화동산 내 지어진 상고재 세트에 차려진 고사장에는 손예진, 이민호, 김지석, 왕지혜, 정성화, 조은지, 최은서 등 출연진을 비롯해 MBC 드라마국 고동선 부장, 손형석 PD, 이새인 작가,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조윤정 대표와 스태프 등이 참여했다.손형석 PD는 정성스레 절을 올린 후 작품 시작 전에 이렇게 고사를 거하게 지내는 것은 처음이다. 지금도 즐겁게 작업 중이지만 마지막까지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작업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나란히 봉투를 들고 선 손예진, 이민호, 김지석, 왕지혜는 경건한 자세로 고사에 임했으며, 잘 부탁드리겠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참석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순서가 끝난 후 함께 개인의 취향 대박!을 외치며 30여 분간 진행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고사식이 진행된 공간은 극중 개인(손예진 분)의 집인 상고재라는 곳으로 개인이 진호(이민호 분)를 게이로 오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살게 되는 곳이다. 고사가 한옥의 아름다움과 어우
[더타임즈]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소외된 계층의 민생안정 지원을 위하여 오는 3월 26일 오후5시,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삼성동 소재, 총지배인 Didier Beltoise(디디에 벨뚜와즈))과 지역사회복지결연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총지배인이 직접 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도 올해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한 김현영(가명) 학생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수혜자 김현영(가명) 학생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로 올해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에 진학했다. 학생의 아버지는 지체장애 5급이고 현재 희귀병(베체트병) 치료 중에 있다. 이로 인해 어머니가 봉제 및 수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생계비지원 대상이 되지 않아 의료보호혜택만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렇듯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은 학업에 집중하고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협약식 주요내용으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이 강남구 저소득층을 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노인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3,600만 원, 저소득층
[더타임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가 극 중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엄정화의 인텔리 니트룩이 공개됐다. 지난 2007년 줌 인 뉴욕과 코너 스위트라는 란제리 쇼핑몰을 런칭했을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엄정화는 무대 위에서나 스크린 위에서 항상 자신의 의상과 스타일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해왔다. 최근에는 한 문화평론가로부터 섹시아이콘이자 패셔니스타로서 후배가수 이효리와 함께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마돈나로 평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추적극 에서 엄정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였지만, 표절 논란에 시달리면서 점차 피폐해지는 날카로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표절 시비에 휘말리기 전,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장면에서 화려하고 럭셔리한 의상도 입을 기회가 있었지만, 영화의 90%는 수수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통해 예민한 성격을 가진 작가 백희수로서의 모습을 표현해야 했다. 영화 제작진에 의하면 엄정화가 가진 기존의 화려한 이미지를 배제하고 최대한 작가 백희수의 캐릭터에 맞춰 겨울 배경에 걸 맞는 심플한 니트를 기본적인 주의상으로 선택했다. 화려한 디테일은 배제하고 무채색
[더타임즈] 한류모델강걸(姜杰)이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강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강걸이 오는 3월 27일 오후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 2관에서 개최되는 2010 춘계 서울패션위크 G.I.L HOMME 서은길 패션쇼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이번 서은길 패션쇼에서는비상(飛上)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재 트렌드로 다가오는 밀리터리 룩을 섹시함과 빈티지 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표현할 예정이다.화제의 주인공 강걸은 185cm의 큰 키에 귀공자풍의 이미지를 가진 톱모델로 국내외 정상급 패션쇼에서 활동해왔다. 또한, LG휴대폰 CF에서 손예진의 연인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한편, 강걸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5,300만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에 한류모델 강걸이라는 타이틀로 무선인터넷 팬사이트를 개설해 일본 진출의 첫발을 내딛었다.더타임스 최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