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가 오는 10월중에 경주에서 개최된다.대통령직속 준비위원회 (위원장 사공일)는 지난22일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오는 6월3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10월회의는 경주에서 각각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백상승 경주시장은 이번 회의에는 수행원과 취재진 등 1000여명이 동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문화관광자원과 우수한 숙박시설을 갖춘 신라천년고도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릴수 있는 기회 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는 연2회 시행하던 사랑의 헌혈운동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고자 하는 사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부터 2개월 단위로 헌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월성원자력 이형송 홍보팀장은 매년 많은 직원들의 참여속에 사랑의 헌혈운동에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서라벌대학 (총장 김재홍)이 인터냇에 떠도는 퇴술설에 발끈하고 나섰다 교육 과학기술부는 올해 전국 부실사립대학 8곳에 대해 퇴출을 확정했다 최근 인터냇 블로그와 까페에는 경주 서라벌대가 퇴출대학의 대상 인것처럼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다 서라벌대는 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소문의 진상파악과 향후 법적대응도 불사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홍 총장은 서라벌대의 재무 상태는 아주 양호하다고 하면서 총장을 비롯 교직원 전원이 학생모집과 관련해 100% 법령을 준수하고 구조조정 모범 우수사례로 타 대학의 모델로 주목받는다고 설명 했다 서라벌대는 2009년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교과부로부터 24억원의 지원을 받았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부산시의원이 음주운전으로 3중 추돌사고를 내고 도망치다 견인차 운전기사에게 붙잡혔다 30일 부산강서 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7시경 부산강서구 명지IC에서 자신의 오피러스 승용차를 몰고가다 신호 대기중이던 스타렉스 승합차를 추돌하고 그 앞에 정차해 있던 화물차량을 잇따라 추돌, 이 사고로 2대의 차량운전자 정00 (42)와 김00(50)씨가 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 직후 조의원은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다가 견인차 기사 조00(35)씨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조 의원에게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예정에 있다 음주 뺑소니는 5년간 면허를 취득할 자격을 잃게된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주)금복주 (대표이사 김동구)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최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발전에 기여키 위해 30일 2011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조해녕 위원장에게 후원금 20억원을 전달했다 금복주는 2007년9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설립되자 ,참소주,판매이익의 일부를 대회성공기원 후원금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최근까지 적립한 20억원을 전달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부산시의회가 주, 정차 위반차량 단속 공무원의 제복착용을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발의한다 시 의회 최영남 의원은 27일 동료 의원 9명의 서명을 받아 구청 공무원들이 주, 정차 단속시 평상복 차림으로 인해 차량 소유주와 마찰이 있다며 공무원 제복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했다고 밣혔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경주시 한 국도에서 27일 오전 10시께 sm3 승용차가 관광버스와 충돌 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있던 A씨 (53, 여) 가 숨졌다 또 운전자 B씨 (54,여) 등 3명이 다치고 관광버스 탑승객 3명도 부상,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에있고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경북경산경찰서 (서장 김상근)는 2009년 12월24일 경산시 소재 00 금은방에 침입하여 금팔찌 (시가 78원상당)를 훔쳐 달아나다가 연말연시 특별 방범활동으로 배치 근무중인 의경 (기동1중대 상경 서진호) 에게 발각되어 약 40미터를 뒤쫓아가 검거 하였다 피의자 최00(16세)는 경산 00중학교 재학중인 학생으로 밝혀 졌으며 범행경위와 공범 및 여죄에 대해 수사 중에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재 국도에서 경주황성동 소재 노인정 소속 31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20여m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노인들은 모 판매회사 안내로 울산지역에서 온천관광을 한후 영천을 거쳐 경주로 오던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와 부상자는 경주 동국대병원에 17명 (사망10, 중상6,경상1 )동산병원6명 (사망5,중상1)한마음병원2명(사망2명)굿모닝병원5명(중상4,경상1) 현대병원에1명(중상)씩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과 119구조대, 공무원등250여명을 비롯해 구급차25대,펌프차등이 동원돼 구조작업을 벌렸다 탑승객 대부분이 안전밸트를 매지 않아 사망자가 늘어 난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더타이즈] 고도경주에 산재하여 있는 모든 문화재와 그 문화환경의 보존과 경주시민과의 상생문제의 해결점을 향한 패널들을모시고 경주시소재 신라문화원에서 2009년12월12일 14시ㅡ18시 에관계자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경주고도보존회 이정락회장의 인사말로 시작 한 이날의 토론장은 정수성 국회의원,발표자인 국토연구원문화국토전략센터장 채미옥박사,최정필세종대교수,전경수서울대교수,강태호동국대교수,박찬동경주시문화재과장,김성수시의원,김성장경주희망시민연대공동대표,박임관경주학연구원원장등 경주시민이 지금까지 경주를 지켜왔고 또 지켜갈사람도 경주사람이다 경주를 공주,부여,익산과는 다르게 볼수는 없느냐 경주고도보존계획수립지역의 안이 2011년6월에 종료되면 경주시가지가 옛 신라의 모습과 비슷한 얼굴로 바뀔것이다고 채미옥박사의발표가 있었다 또한 왕경지구와 읍성지구의 핵심안중에 막대한 예산을들여 읍성지구를 복원할 필요가있느냐 고 김성수의원의 반론도 있었다 고도보존을 위한 여러차례의 공청회가 있었지만 진일보한 방안들중 용적율거래제,문화자산 보전기금등 손실보상,특별보존지구,역사문화환경지구의 안도 충분한 연구와시간을 갖고 준비하여야 할것이다 우리나라의 국토중 7%만 활용한다는 채미옥박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