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대구시와 경북도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청렴교육을 실시한다.이 위원장의 이번 교육은 반 부패,청렴의 중요성에 무게를 두고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지역 과장급 이상 330여명이며 주제는,세계속의 한국,반 부패 청렴이 국가 경쟁력이라고,이 위원장은 특강전 동인동 6,25 참전 소년병 전우회를 방문한다. 지난20일에도 부,울 경공무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하였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부산 지방경찰청 수사과는 6일 세금 포탈 사실을 알고 모 철강회사 대표 허00(67)씨 에게 접근해 3억5천만원을 갈취하려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모 은행 지점장급 금융인 정00(54)씨를 구속하고 부동산중개업자 김00(50)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인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또 공동공갈에 가담한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매인 김00(40)씨와 건축업자 황00(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피의자들은 수년간 허씨의 땅 매매를 10여 차례 중개하면서 탈세 사실을 포착했던 부동산중개업자 김씨는 자신의 고교동창 정씨와 짜고 지난 2008년 3월 허씨의 회사를 방문하여 ;내가 부산의 한 구청장을 잡아 넣은 적이 있다; 며 검찰,세무서,언론사에 고발하겠다고 협박, 이후5_6회에 걸쳐 당시 은행지점장이었던 정씨의 부산 사상구 덕포동 지점장실에서 1억원을 건냈다 지난해 부터는 황씨까지합세한 이들 일당은 허씨를 재차협박,자신들이 작성한 고발장을 보이고 2억5천만원을 추가로 요구했다 협박에 못견딘 허씨는 탈세를 털어놓자고 결심 지난달 말께 경찰에 알렸고 3일 부산 동구소재 국제호탤에서 허씨가 2억5천만원을 건네는 현장에서 정씨를 체포해 수사를 하였다. 더타임스 대구
[더타임즈]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생일 파티후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살해한 피의자 박00(24)를13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 모 대학 휴학생인 피의자는 이날새벽 2시께 해운대소재 모탤에서 피해자 조00(26)씨와 생일파티를 한뒤 성 관계를 가지려 했으나 조씨가 거부하고 집으로 가려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이다 박씨는 집으로 돌아가 가족에게 말하고 가족의 설득으로 경찰에 자수한것이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보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정년퇴직 예정공무원이 국외여행 대상자로 선정됬다 선진행정제도 및 운영실태 비교연수에 지자체가 정년퇴직을 앞둔 공무원을 보낸것이다 연수를 목적으로 한 국외여행은 여행목적에 맞는 업무를 담당할 공무원이 가는게 일반적이다 8일 대구시 감사관실에 따르면 서구청은 지난 10월3일부터 16일까지 정기 종합감사에서 82건의 행정적 문제가 적발돼 시정,주의등 각종 처벌을 받았다 더타임스 대구경북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경주시가 2011년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를 유치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조정원)은 29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2011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경주시를 최종승인했다 2011년 대회는 세계 150여개국에서 선수 2000여명을 비롯한 임원진등 세계 태권도인 1만여명이 대회에 참가할것으로 보고있다 태권도 발상지인 경주에는 태권도와 연관된 신라유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석굴암입구에는 태권도자세를 취한 금강역사상이 있고 국립경주박물관에는 석조신장상이 있으며 괘릉에도 무인상이 남아있다 태권도 발상지에서 세계태권도대회가 개최되어 태권도인들의 관심이 남다를 것이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이재오)는 경남 양산시가 법적 근거없이 퇴직공무원 47명에게 2005년 1월부터 2009년 초까지ㅡ국외연수를 보내주면서 예산 2억8000만원을 낭비한 사실을 적발하였다고 12일 밝혔다.양산시는 매년 정년; 명예퇴직자를 연수 대상자로 선정 부부동반으로 1인당 600백만원까지 지원한 것으로 들어났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경북 경산경찰서 (지역형사 4팀 경장 박종억외 4명)는 타고 가던 택시 여기사를 산속으로 유인해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도주한 피의자 박00ㅡ (39세 강도상해등 5범 식육점 종업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2008년 5월 27일 대구시에서 피해자 김00 (택시기사 여 59세)가 운전하는 대구32바 7416호 차량에 손님으로 탑승 영천으로 가자고 한후 친구를 만나야 한다고 경산시 소재 무학산으로 유인하여 얼굴을 수회 폭행하며 강간하려다 미수에그치고 상해 2주를가한 것이다 경찰은 피의자가 택시 안에서 마신 커피캔에서 유전자를 확보하여 수사에 개가를 올린 것이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제8차 경주 방페장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지역공동협의회는 월성원자력 방재센터에서회의를 열어 안전성검증조사단을 발족 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조사분야는 지질구조, 수리지질, 터널공학, 원자력공학, 지진공학등 5개 분야이고 각 분야별 전문가 1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조사위원 선임은 사업자측 위원을 배재하고 지역위원들이 3배수 추천후 사업자측이 1배수로 압축해 공동협의회에서 추인하기로 하였다 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의 방페장 안정성에 대한 의혹을 해소 시키기 위해 11월 초순에 조사단을 본격 출범할예정이다 조사단은 향후 방페장 안전성에 대하여 총괄 검증과 조사를 수행 할것이라고한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더타임즈] 경주경찰서 (서장 임주택)는 12일 아들을 훈계하다 숨지게한 김00(38 여)에 대해 폭행치사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중에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1일 오전 경주시 자택에서 출근 하기전 아들 김00 (8세)이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둔기로 수차례 때리고 머리를 벽에 부딪히게 해 김군을 숨지게 한혐의를 받고있다.김씨는 사귀던 사람과 결혼하지 않고 헤어진뒤 혼자 아이를 낳고 외가에서 키워오다 학교를 보내기 위해 함께살아온것이다 김씨는 아들이 사망하자 심한 공황증세를 보이고 있고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9
[더타임즈] 경주 경찰서 (서장 임주택)는 심야에 여성 혼자 차량을 이용하여 귀가하는 피해자를 미행 성폭력후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김00(24 무직)를 검거 하였다 .피의자는 2009년 7월9일 경주시 소재 모 아파트 앞 노상에서 학원에 강의를 마치고 귀가하는 피해자가 승용차에서 내릴때 목에 칼로 위협을 가해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우측 손 부분을 찔러 항거 불능케 한후 성 폭력후 휴대폰 1대: 가방: 신용카드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 한 혐의이다. 피의자는 범행 한달후 여성이 혼자 거주하는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후 위협하여 현금 5만원 및 휴대폰 1대 시가 50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이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 중에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