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치네마한이단편영화공모전’(Italcinema Contest Short Films_Korean Short Films Go to Italy)에서 수상한 작품들 가운데 한국의 단편 영화 세 편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한이단편영화공모전은 뉴이탈리아영화예술제에서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한국의 신진 감독들의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고 또 이로써 양국의 영화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국내 감독과 평론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된 작품들은 뉴이탈리아영화예술제 기간 동안 국내에 상영되며, 이탈리아 현지의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작품들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이탈리아의 여러 영화제에서 2012년에 상영될 예정이다. 이탈리아영화예술제 정란기 대표는 “이탈리아의 영화제들은 어느 한 경향에 치우치기보다는 영화와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정성이 느껴지며, 그런 가운데 친화력이 매우 강한 것 같다”라고 언급하면서 “한국 영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더 많은 한국 감독들의 영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KBS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촬영지에서 동해역의 지창욱이 실제 호텔 요리사로 변신한다. 드라마의 배경이 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중구 장충동 소재)에서는 4월 3일부터 극 중에서 동해가 만든 창작 한식이 반영된 메뉴를 선보인다.호텔측이 지창욱을 홍보대사로 결정한 것은 극 중에서 보여지는 동해의 요리가 가진 창작성과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모델이 호텔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한식 세계화 방향과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부총주방장 심창식 셰프는 ‘한식의 세계화는 맛을 변형시키기 보다는 외국인들의 식문화에 한식을 접목시켜 외국인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신설된 동해 특선 메뉴들은 한국적인 멋을 살려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해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첫날에는 동해가 직접 요리하여 제공 하는 특별 요리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배우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이 출연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제작 토리픽쳐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3월 14일 오후 1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유인나를 제외한,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은 시사회에 참여 하였다.‘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세계문학상 최종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렸던 김민서 작가의 소설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원작으로 윤은혜는 유민을 연기 하였다.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배우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이 출연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제작 토리픽쳐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3월 14일 오후 1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유인나를 제외한,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은 시사회에 참여 하였다.‘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세계문학상 최종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렸던 김민서 작가의 소설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원작으로 이 시대 20대 여성인 유민(윤은혜 분), 혜지(박한별 분), 수진(차예련 분), 민희(유인나 분)의 이야기를 그려낸 이야기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마블미)는 3월 24일 개봉된다.
강풀 만화 원작으로 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 개봉 3주에 접어들었지만, 흥행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4~5위에 머물면서 흥행에 어려움을 보이는듯 했지만,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는 만화가 강풀의 원작 영화로 중년의 사랑을 다룬 아름다운 영화로 말이 필요없는 오랜 연기 베테랑이신 배우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 네 배우의 출연으로 개봉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대형 영화에 밀려 흥행에 실패한듯 했다.그러나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로맨티스트의 모습과 평생 함께 가고 싶은 동반자같은 모습의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흥행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다.특히 유명인들 사이에서 영화 관람하기가 뜨거운 열풍이 일면서 연일 트위터속에서 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본 윤은혜,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작가 김수현 등이 를 관람 후 개인 트위터에 연일 추천하는 글을 올리는 것에 이어 각계각층에서 영화 를 호평해 아직 를 못 본 사람들의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으며, 마치 보기 꼬리잡기를 하는 것처럼 정형돈은 하하에게 하하는 김제동에게 영화 를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삶을 잃은 두 여자의 49일 동안의 기묘한 동거’를 그려낼 새드라마스페셜(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의 제작발표회가 SBS고릴라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SBS새드라마스페셜은 이미 티저예고편 공개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창백한 낯빛과 붉은 입술을 지닌 남규리는 천사인지 귀신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이요원·조현재·배수빈·서지혜·정일우·남규리 등 미남미녀배우들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드라마 내용 및 화려한 출연진과 더불어, 등 착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소현경 작가의 작품이란 점도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에 크게 한 몫 한다. 제작발표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SBS방송센터에서 진행되며, SBS고릴라를 다운로드 받으면 제작발표회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보통 드라마 제작발표회는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진행하지만, 최근에는 대중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SBS고릴라 등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수용의 폭이 넓어졌다. 화질 또한 1M급으로 훌륭한 편. SBS고릴라 관계자는 “SBS고릴라를 통한 제작발표회는, 이요원 조현재 정일우 등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스타의
MBC 특별기획「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에서 귀동으로 출연하는 이상윤이 유쾌한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굴욕 귀동’, ‘허당 귀동’ 등 양반 자제답지 않은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귀동(최우식 군)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이상윤이 공형진과 예능감 넘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첫 촬영에 돌입했다. 촬영장에서 만난 이상윤은 “항상 첫 촬영은 긴장이 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사극이라 다른 때 보다 조금 더 그런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촬영장에서도 항상 즐겁게 촬영 할 테니까 기대해 달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상윤은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귀동은 관심 있는 분야에만 집중하는 전형적인 B형 남자 같은 타입. 평소에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고 소개하면서도 “아역 귀동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의와 관계되는 일이라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상황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는 현실적인 인물이라 생각된다.”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10년이 지나 좌포청 포교가 된 귀동은 술에 만취해 포청에 나타나고, 마음대로 비번을 바꿔 김대감(최종환 분)과 함께 훌쩍 사냥을 다니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지난 주,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현의 여신 자태로 화제를 모았던 용서부부. 이번 주 방송에서는 두 사람만의 추억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웨딩 촬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여느 신랑, 신부처럼 턱시도와 웨딩드레스의 자태를 뽐내며 촬영에 몰입했고, 기타, 반지, 책 등의 소품을 활용하며 두 사람의 스토리를 표현해 나갔다고.한편, 웨딩촬영장에 응원차 방문한 김나영, 임슬옹은 간식을 먹던 도중 용서부부에게 이제 가글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은근히 ‘뽀뽀 신’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두 사람을 쑥스럽게(?) 만들었다는 후문. 역대 ‘우결’ 커플들의 웨딩촬영을 돌아보면 ‘뽀뽀 신’은 많은 커플들이 거쳐가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 과연 용서부부도 역대 ‘우결’ 선배 커플들처럼 ‘뽀뽀 신’을 찍을 것인지, ‘용서부부의 웨딩 촬영 2탄’ 편은 오는 3월 5일 오후 5시 10분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아이들이 개봉 2주만에 150만을 돌파했다.(박스오피스 기준, 누적 관객수 159만) 도롱뇽을 잡으러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사라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실제 경상북도 대구시 달서구에 일어난 실화이다. 우리에게는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으로 유명한 사건이다.당시 1991년 3월 26일은 5·16 군사 정변 이후 중단된 지방자치제가 30년 만에 부활하여 기초의회 의원을 뽑는 시·군·구의회 의원 선거일이었다. 5명의 초등학생이 한꺼번에 실종된 사건은 당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고, 각매체에서 다루며 실종 아이들을 찾기 위한 캠페인이 전개되었다.정부는 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현장을 수색하였고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한채 수사는 미제사건으로 묻힐뻔하다가 2002년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고,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됨으로 수사는 종결되었다.세월이 흘러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는 현재, 대중들은 아이들의 영화를 통해 성서 초등학교 실종사건(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떠올리고 있다. 특히 이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은 아이들의 죽음에 부모가 연관되어있다는 추측아래 아이들의 부모님을 두번 죽이는 행동과 억측을 한 심리학자의 이야기가
영화관객 72%가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은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는 가장 큰 이유로 ‘새로운 결말 혹은 비하인드 영상을 보기 위해서’라고 응답했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2월 18일(금)부터 25일(금)까지 8일 동안 “영화관에서 상영이 끝난 후 당신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2.1%(3,997명)가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본다’고 응답했다. 27.9%(1,543명)는 ‘본편이 끝나면 영화관을 빠져 나온다’고 응답했다. 한편,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새로운 결말 혹은 비하인드 영상을 보기 위해서라는 응답자가 64.8%(2513명)로 가장 많았다. ‘엔딩 크레딧도 영화의 일부라는 생각에 엔딩 크레딧을 본다’는 응답자는 15.7%(608명), ‘한산할 때 나가기 위해’라는 응답자는 9.8%(379명), ‘영화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게 위해’라는 응답자는 3.9%(150명), ‘엔딩곡을 끝까지 듣기 위해’라는 응답자는 3.5%(136명), ‘출연한 조연 배우 혹은 촬영 장소를 알기 위해’ 본다는 응답자는 2.4%(93명)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