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지난 6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G20 특별기획 희망로드 콘서트-선물에 참석한 SG워너비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고두심, 전광렬, 박신양, 이성재, 한고은, 한은정을 비롯해 소녀시대, SG워너비, 슈프림팀, 박기영, 화요비, 아이유, 인순이, 정인, 케이윌, 윤하와 미국 보컬그룹 올포원과 피아니스트 케빈컨, 영국의 소녀가수 코니 탤벗 등이 참석했다.G20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의장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KBS와 어린이재단이 공동기획한 8부작 프로그램 희망로드 대장정은 8명의 스타들이 8개국을 각각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과정을 감동으로 전했다. 이제 서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에 맞춰 G20회원국 대사와 8개 방문국의 아동들을 초청해 희망로드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KBS에서 지난 6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희망로드 콘서트-선물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지난 겨울 국민할매 김태원의 ‘혼자 왔니?’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핫초코 미떼’ CF. 수 많은 패러디물까지 낳았던 동서식품의 핫초코 ‘미떼’ CF가 찬바람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특히 이번 CF의 주인공은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다.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는 그이지만 이번 미떼 CF가 그의 첫 CF 출연작이라는 것. 아는 여자, 웰컴 투 동막골, 바르게 살자 등의 영화를 통해 보여졌던 정재영 특유의 코믹연기가 이번 미떼 CF를 통해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이번 CF에서 정재영은 아버지이자 회사원으로 분했다. 추운 겨울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데 어린 아들이 회사에서 친구와 나눠먹으라며 미떼 두 봉지를 건넨다. 어린 아들이 이런 선심이 어처구니가 없지만 회사에 도착해보니 항상 먼저 출근해 있는 고집불통 상사가 혼자 있다. 늘 어렵기만한 이사님이지만 아들이 준 미떼 두 봉지를 매개체로 친구가 되어보기로 결심한다.어색함이 감도는 썰렁한 사무실에서, 따뜻한 핫초코 한잔으로 인해 생겨난 정재영과 상사 사이의 친밀감은 묘한 하극상의 분위기마저 풍기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특히 연기파 배우 정재영의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와
[더타임즈] 지난 겨울 국민할매 김태원의 ‘혼자 왔니?’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핫초코 미떼’ CF. 수 많은 패러디물까지 낳았던 동서식품의 핫초코 ‘미떼’ CF가 찬바람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특히 이번 CF의 주인공은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다.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는 그이지만 이번 미떼 CF가 그의 첫 CF 출연작이라는 것. 아는 여자, 웰컴 투 동막골, 바르게 살자 등의 영화를 통해 보여졌던 정재영 특유의 코믹연기가 이번 미떼 CF를 통해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이번 CF에서 정재영은 아버지이자 회사원으로 분했다. 추운 겨울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데 어린 아들이 회사에서 친구와 나눠먹으라며 미떼 두 봉지를 건넨다. 어린 아들이 이런 선심이 어처구니가 없지만 회사에 도착해보니 항상 먼저 출근해 있는 고집불통 상사가 혼자 있다. 늘 어렵기만한 이사님이지만 아들이 준 미떼 두 봉지를 매개체로 친구가 되어보기로 결심한다.어색함이 감도는 썰렁한 사무실에서, 따뜻한 핫초코 한잔으로 인해 생겨난 정재영과 상사 사이의 친밀감은 묘한 하극상의 분위기마저 풍기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특히 연기파 배우 정재영의 천연덕스러운
[더타임즈] 순백색의 아방가르드 룩과 빨간색 체크 머플로로 기억되는 사람, 패션거장 ‘앙드레김’의 삶을 되돌아 본다.세계적인 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ELLE atTV, 대표: 최종삼)은 엘르 매거진과 함께 ‘앙드레김’ 추모 캠페인 ‘레드머플러 캠페인’을 진행한다.‘레드머플러 캠페인’은 ‘앙드레김’이 즐겨 착용하던 레드머플러를 모티브로, 매년 말에 앙드레김을 추모하고 그의 일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이를 기념해 엘르 엣티비는11월 5일 금요일 밤 9시 ‘앙드레김’의 삶을 조명하는 스페셜 다큐멘터리 패션거장 앙드레김의 레드머플러을 방영한다.한국의 패션 아티스트로 전 세계를 누볐던 그가 평소에는 분식집을 즐겨 찾는 등 검소한 생활을 했다는 목격담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처럼 화려하고 우아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이면에는 화려함보다는 소박한 삶이 숨겨져 있었다.오랜 기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나눔과 기부활동을 실천해왔던 일화는 소설가 박완서, 배우 김희선, 원빈 등의 입을 통해서도 전해진다. 국민배우 안성기는 “기금모금에 앞장서며 패션쇼도 자기비용으로 대는 등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많
JYJ(재중, 유천, 준수)가 글로벌데뷔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더블 타이틀곡, Ayyy Girl의 Full 3D 합성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지난 1일 오후 JYJ의 공식 홈페이지(www.jyj3.com)을 통해 공개된 ‘Ayyy Girl’ 뮤직비디오는 게재 직후 트래픽 초과로 서버가 다운 된 것은 물론 전 세계 웹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는 등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Ayyy Girl 뮤직비디오는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몽환적이고 고전적인 분위기로 제작되었다. JYJ는 사랑하는 여인을 살리기 위해 신의 자리를 포기하는 판타지 캐릭터로 분하여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촬영 단계에서부터 국내에서 보기 힘든 24개의 모션 캡쳐 카메라와 초당 500프레임의 초고속 카메라를 사용, 화려한 영상에 ‘Full 3D 합성 CG 작업’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자랑한다.뮤직비디오 촬영 관계자는 “JYJ멤버 모두 Full 블루스크린 촬영이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촬영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JYJ는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촬영 현장 사진과
지난 10월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정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배우들의 무표정으로 관람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축하 공연으로 소녀시대가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공연중에 객석에 배우들의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관람하여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한편,소녀시대는 자신들의 히트곡 오,신곡 훗(hoot)을 열창하며 차도녀춤과 화살춤 등을 선보였다.축하무대를 관람하는 남자 배우들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으며 여자 배우들 역시도 간간히 웃기는 했지만 대다수가 무표정을 지어 소녀시대에 굴욕을 안겼다.이에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다른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보면서 오늘은 왜 한곳만 뚫어져라 보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더타임스 정병근
[더타임즈] (주) 문화방송은 MBC특별기획 G20 성공기원 대한민국 국궁 페스티벌을 서울시, 대한궁도협회와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2010 G20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전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우리민족을 상징하는 호국 무예를 홍보하고 대한국민의 기개와 민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궁도를 통하는 국민의 심신단련 및 호국정신의 기풍을 진작 시킨다. MBC김재철 사장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88올림픽과 2002월드컵에 이어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에 서게 되는 역사적인 행사라며 우리나라가 의장국이 된 서울 G20 정상회의에도 국민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했다. MBC가 국궁페스티벌을 죽음의 땅에서 생명의 땅으로 재탄생한 환경생태 에너지 공원인 상앙돔 노을공원에서 개최함에 따라 온 국민이 함께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행사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국궁 홍보대사이자에 참여하는 탤런트 송일국 씨는 MBC 드라마 주몽 촬영당시에 전통 활인 각궁을 배운 적이 있다며 예로부터 활을 사용하는 민족인 동이민족의 후예로써 더욱 뜻 깊은 활동이 될 것이다.
배우 고창식이 2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영화인들의 축제 2010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을 취하고 있다.더타임스 정병근
배우 류현경이 2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영화인들의 축제 2010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을 취하고 있다.더타임스 정병근
배우 김정은 2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영화인들의 축제 2010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을 취하고 있다.더타임스 정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