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캄보디아의 프놈펜(Phnom Penh) 고아원에 기부금 $10,000를 기부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샤이니는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기자회견에서, 멤버 모두가 캄보디아에서 공연 하는 것을 원했다고 말해, 캄보디아 인들도 역시 “We also know that Cambodian people support Shinee(우리 또한 캄보디안 사람들은 샤이니의 지원을 잘 알고 있다.” 라며 하여금 대폭 지지를 하고있다고 답변 했다.샤이니는 캄보디아에 6일 동안 지내며, 그 동안에 콘서트와 약 100명의 고아들이 있는 고아원을 방문했다. 고아원 아이들을 위한 콘서트의 표로 얻은 수익을 전액 기부했으며, 프놈펜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공연했다.샤이니팬 누리꾼들의 반응은 천사같다, 멋있다. 역시 샤이니다.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굶주리질 않길 바란다는 반응과 함께 훈훈한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한편 샤이니는 최근 앨범인 Ring Ding Dong 발표이후, 캄보디아의 10대 팬들에게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고 한다. 더타임스 정혜선
[더타임즈] 지난해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파워 걸그룹 2NE1이 이번엔 청바지 모델로 매력을 선보인다.제일모직 빈폴진의 2010 S/S 시즌 아이템인 셀틱 데님(Celtic Denim)의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빈폴진 라영선 디자인실장은 2NE1은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완성도 있는 패션감각을 지녔을 뿐 아니라, 10대~20대 젊은 층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점이 빈폴진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2NE1이 빈폴진의 대표상품인 셀틱 데님을 멋스럽게 소화해 주어 셀틱 데님 스타일이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대위에서도 각기 다른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해냈던 2NE1인만큼 이번 청바지 광고 촬영에서도 2NE1 멤버들은 각각의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셀틱 데님만의 다양한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2NE1의 리더 CL은 쉬크한 셀틱 데님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인형같이 예쁜 얼굴과 균형 잡힌 신체비율을 갖춘 산다라박은 귀여운 셀틱 데님 스타일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곧은 다리를 가진 박봄은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글램룩(glam loo
[더타임즈]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본 방송프로그램에서 기미가요에 맞춰 박수를 쳐 논란이 됐던것에 대해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혜련은 2006년 일본에 진출한 이야기를 전하며 당시 큰 논란이 됐던 기미가요 파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기미가요는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곡으로, 일본 모 방송에 출연한 조혜련이 이에 맞춰 박수를 친 모습이 국내 언론에 공개되어 비난을 받았었다. 조혜련은 “대본에 없던 오프닝 무대에 한 여자분이 기모노를 입고 노래를 했다. 그분이 부르는 노래인 줄 알고 무심결에 박수를 쳤는데, 그 노래가 바로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기미가요였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모든 것을 알고난 뒤에는 정말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고, 죄책감도 엄청나게 컸다”며 “한국에 돌아와보니 사회적 파장도 컸다. 남편이 집 밖을 나가지 못할 정도로 가족들도 피해를 입었다” 고 밝혔다.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조혜련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알면서 그랬다면 방송을 그만둬야지. 정말 몰랐고 공부 부족이다. 일본 적응과 활동에 급급해 중요한 부분을
[더타임즈] 국민 MC 유재석이 아르바이트생이 선호하는 사장님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 1,567명을 대상으로 ‘우리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좋을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재석이 43.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매년마다 진행되는 같은 설문조사에서 3년연속 1위 자리에 올라 더욱 더 화제다.유재석을 뽑은 이유로는 평소 보여준 반듯하고 겸손한 이미지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배려심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다.유재석에 이어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자상한 사장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알렉스가 2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여장부 기질을 선보인 이효리(11.8%)가 3위를 차지했다. 반대로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힘들 것 같은 연예인’에는 ‘독설의 제왕’ 김구라가 37.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한편 반듯하고 겸손한 이미지로 당당히 국민 MC 자리를 지키고있는 유재석이 내년 설문조사에서도 1위에 뽑힐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탤런트 박선영이 7년 열애끝에 5월의 신부가 된다.오는 5월 29일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는 박선영은 지난 2008년 열애 소식이 각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지며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해왔다.박선영의 예비신랑은 청와대 파견 근무 중인 외교통상부 소속 외교관오르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7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또한 박선영의 결혼설은 공식 발표 전부터 흘러나왔으나 각자의 일에 대한 열정 또한 남달라 미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박선영은 “소탈하면서도 진실되고 성실한 모습이 가장 매력적인 남자다. 오랜 기간 동안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아껴주는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선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 예배형식으로 진행,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을 모시고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더불어 신접살림은 서초동에 차릴 예정 이라며 전했다.한편 현재 박선영은 차기 작을 준비 중에 있으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혜림)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내달 1일 열리는 ‘싸이월드 디지털뮤직어워드 2009’ 현장을 뮤직 페이지에서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오후 5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해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주인공들이 모인다. 투에니원, 지드래곤, 리쌍 등 본상 수상팀은 지난 해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대표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눈의 꽃’으로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효신과 최고의 루키로 선정된 서인국, 알리 등의 열창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해 ‘심장이 없어’로 큰 인기를 모은 에이트(8eight)는 스페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네티즌 등 약 3천 5백 여명의 팬들이 현장에 함께 한다.
간 큰 가족의 조명남 감독이 24일 오전 4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가족영화인 간큰가족은 국내 최초로 북한에서 촬영 되어 화제를 모았다. 고인은 대장암으로 투병중이었고, 투병중 에도 영화 `대한민국 1%`의 촬영을 마친 후에 개봉을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 영화에 대한 열정에 찬사를 표하고 있다.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11시이다.조명남 감독은 서울예술대학과 한국아카데미 출신으로 깜보 어린연인 등의 조감독으로 경험을 쌓아오다 2005년 감우성·김수로 주연의 코미디 영화 간큰 가족으로 데뷔했다.한편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에 이어 조명남 감독까지 별세함에 따라 연예계의 큰별이 지는 것에 대해 침통해한다. 더타임스 정혜선
아이돌 가수 S.E.S 출신의 슈가 농구선수 임효성과의 결혼을 앞두고 소속사(세도나미디어)를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지난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15일에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사진 컨셉은 우아한 웨딩드레스 뿐만 아니라 단발 헤어스타일에 한복을 매치한 새로운 컨셉의 한복사진도 선보이는 등, 마치 화보사진을 보는 듯 하다.슈와 임효성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웨딩업체, 친구들과 함께 결혼자금의 일부를 아이티 구호를 위한 기금마련 캠페인에 쓸 것이라는 훈훈한 계획까지 세웠다. 결혼식 당일 모금함을 설치하여 기부금을 모아 전부 아이티 참사에 희생된 아이들에게 전할 예정이다.또한 결혼 후에도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모금행사를 같이 한 웨딩업체들과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해줄 계획이다.한편, 올 초 솔로앨범 자기밖에로 컴백한 슈는 활동 중 결혼 발표를 하여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 부담스러웠지만,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기 때문에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외모 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가진 슈와 임효성 커플은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식을 올린다. 더타임스 정혜선.
[더타임즈]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의 이해영 감독의 신작 에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 등 충무로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페스티발 은 건전한 동네, 수상한 네 커플의 엉큼한 사생활을 그린 명랑 섹시 코미디로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를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섹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 하반기 최고의 코미디 기대작 페스티발은 감독 이해영 감독과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한 데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 오는 3월에 크랭크인 해 2010년 하반기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각종 음반, 음원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소녀시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소녀시대 2집 앨범 ‘Oh!’는 22일 발표된 한터 주간차트는 물론 핫트랙스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지난 1월 28일 음반 출시 이후 4주 연속 음반 판매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출시 전부터 선주문 15만장을 돌파해 화제가 된 소녀시대 2집은 이미 선주문량 15만장을 모두 소진, 추가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20만장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더불어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앨범 ‘소녀시대’부터 미니 1집 ’Gee’,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에 이어 이번 2집 앨범 Oh!까지 4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이미 달성했음은 물론, 데뷔 이래 최초로 20만장을 돌파하며 소녀시대 사상 최다 음반판매량 기록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또한 타이틀 곡 ‘Oh!’도 음악 사이트 도시락, 소리바다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 히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KBS ‘뮤직뱅크’ 3주 연속 1위,SBS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등 공중파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역시 석권 중이어서, 가요계를 강타한 ‘Oh!’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