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전 멤버 허윤아가 태권도 공인 5단 심사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허윤아는 지난 11일 인천태권도심사에 응시해 필기와 실기심사를 치르고 공인 5단 심사에 합격했다.허윤아의 소속사인 판스드림팩도리 측은 30일 "공식적인 심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채점 결과 합격점을 받았다고 전해 들었다"고 전했다.허윤아는 "1998년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좌절이 있었지만 태권도를 향한 열정만큼은 숨길 수 없었다"며 "5단 승단을 계기로 한국의 대표문화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허윤아는 최근 디지털 싱글 2집 '미치겠어'를 발표하고 가수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이정진이 정치계를 향해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정진은 2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피에타'의 베니스 출국 기자회견에서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할 경우 공약을걸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공약을 하고 싶지 않다"며 신중하게 거절했다. 영화 '피에타'가 제69회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하면서 이 정진은 베니스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이정진은 "요즘 (배우들이 공약을) 너무 많이들 하셔서"라면서 "공약은 나랏일 하는 분들이 잘 지켰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배우 조민수는 "수상한다면 뭘 하긴 하겠다"라면서 "다만, 국토대장정은 자신이 없다"라고 말해 하정우의 577프로젝트를 우회적으로 언급해웃음을 자아냈다.김기덕 감독은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 1절을 부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영화 '피에타'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7년만에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피에타'는 내달 6일 개봉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새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이 지난27일KBS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울랄라부부"공개한 스틸 컷에는 주인공‘수남’역의 신현준과‘여옥’역의 김정은을 비롯하여,한재석,한채아,변희봉,최성국,나르샤 등 최강의 배우들이 모여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 리딩에 임하는 모습들이 담겼다.이정섭PD의 첫인사로 시작된"울랄라부부"의 대본 리딩은 배우들과 연출진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순간부터 웃음이 끊이질 않아 코미디 드라마로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대본 리딩에 참석한 신현준은 김정은,한재석,최성국 등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배우들은 물론,아직 신인인 나르샤와 쥬니 그리고 아역배우들까지 한 사람 한 사람 인사를 전하고,살뜰하게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가수 설운도(본명 이영춘)가 태풍 '볼라벤'에 봉변을 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28일 설운도의 둘째 아들 이승민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빠 때문에 영화 중간에(웃겨서) 죽을 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아버지 설운도가 태풍으로 인해 가발을 잃어버린 봉변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것이다.설운도는 아들에게 '지금 태풍 와서 아빠가 날아갈 지경인데 아들이란 놈은 부모 걱정도 안하니. 키워놓으면 뭐하겠노. 아빠는 가발이 다 날아가고 없어서 하이모에 새로 머리 맞추러 왔다'는 내용으로 카카오톡을 보냈다. 설운도 봉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라벤의 위력이 증명되네요", "완전 빵 터졌다", "설운도 진짜 봉변이네요", "생각만해도 자꾸 웃음이", "슬프면서도 웃긴데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의 실제 키가 공개됐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걸그룹 fx(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자신의 키를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설리는 "내 키는 169㎝다. 사람들이 나를 볼때마다 키가 더큰 것 같다고 말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직접 키를 측정해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그러자 광희도 키를 측정했다. 광희의 프로필상 키는 179㎝다. 그런데 이날 광희의 키가 180㎝가 나오자 출연진들은 광희의 신발을 지적했다. 신발의 굽이육안으로 봐도높아보였기 때문이다. 광희는 신발을 벗고 키를 다시 쟀고 그 결과 광희의 키는 173.6㎝로 나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필 키보다 5.4cm나 낮은 키를 공개하게 된 광희는 "강심장 정말 밉다"며 웃으면서말했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미국의 유명 팝가수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싸이의 타이틀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사랑한다면서 싸이의 '말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브리트니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 am LOVING this video - so fun! (난 이 비디오를 사랑한다. 재밌다!)"라고 밝혔다.또한 브리트니는 "Thinking that I should possibly learn the choreography. Anybody wanna teach me?! haha (나도 이 안무를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가르쳐줄 사람? 하하)"라며'강남스타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앞서미국의 또다른팝스타인 케이티 페리도 지난 20일 트위터에서 "도와줘. 나 '강남스타일'에 빠져 있어"라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링크를 추가하기도 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지 41일 만에 한국 가수 최초로 5,020만 4,530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싸이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MV차트에서 팝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순이익만 100억 원 이상을 올린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KBS 새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가 신현준, 김정은 커플에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이변호사 커플로 최성국과 류시현이 합류하며 경쾌한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울랄라부부"에서 최성국은 ‘수남‘(신현준)의 친구로 늦게 고시에 합격해서 대기업 변호사 생활을 하다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게 된 이백호 변호사로 오랜 불륜을 부인 애숙(류시현)에게 들키는 바람에 꼬리 내린 바람둥이로 시청자들에게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울랄라부부는 KBS 월화드라마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8일 첫 방송될 예정,
최근 컴백해 타이틀곡 '판도라'로 활동 중인걸그룹 '카라(KARA)' 측이카라가 탄 밴을 장애인 전용구역에 주차한 데 대해 28일 공식사과했다.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량을 운전했던 현장 매니저와 사실여부를 확인한 결과, 카라와 스태프들을 태운 차량이 지난 25일 공주 정안 휴게소를 방문, 2대의 차량이 약 15분 가량 장애인석에 주차돼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DSP미디어는 "당일 불편을 끼쳐드렸던 분들과 카라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또한 향후 재발 방지에 철저히 유념하겠다"고 공식사과했다.앞서 카라를 태운 밴 차량 2대는 지난 25일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4회 한·중가요제' 녹화를 위해 이동하던 중충남 공주 정안휴게소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밴을 주차해 논란이 됐다.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울랄라세션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에서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대상으로 폭풍 감동 콘서트를 펼쳤다. 25일, 26일 양일간 8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울랄라세션의 첫 번째 5대 도시 투어 단독 콘서트 'The Beginning'이 첫 막을 올렸다. 우울한 지구를 지키러 안드로메다에서 찾아 온 울랄라세션이 거대한 UFO를 타고 무대에 등장 하며 라스베가스급 블록버스터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완성도 높은 오프닝 연출로 관객들의 흥미를 끄는데 성공했고, 오프닝의 성공은 콘서트 내내 그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힘이 되었다. 이어 '다이나마이트'와 '나 이런 사람이야'로 시작 된 본격적인 무대는 울랄라세션 특유의 파워풀한 분위기를 충분히 발산 할 수 있었다. 전 연령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울랄라세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팬들이 콘서트 장을 찾았는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2~30대 팬들만을 위한 무대가 아닌 40~60대의 중 장년층 관객들을 위해 준비 한 올드 팝 'Open Arms'의 준비는 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미스에이전트'에는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공효진 등 톱스타들의 몸매 대역을 맡아온 김가담(25)이 얼굴마저 완벽 변신에 성공해 화제다. 김가담 씨는 전신모델이 꿈이었지만 긴 '말상' 얼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연예인의 몸매 대역을 해야 했다. 출연했던 방송마다 "못 생겼으니 웃지 마라", "충격적이다. 개그맨 외모 같다'라는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게다가 "얼굴은 못 생겼어도, 몸매는 되니 나랑 에로영화나 한 편 찍자"는 말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김가담 씨는 마침내 풀 페이스오프를 감행하기에 이르렀다. 이른바 '말상'에서 8등신 완벽 비율녀로 변신에 성공한 김가담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일순간 술렁거렸다. '얼꽝'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마치 뒤에서 빛이 비치는 듯한 '후광녀'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미스에이전트 MC 김숙은 "강유미씨보다 훨씬 예쁘다"라는 말로 감탄을 했고, 강유미는 이에 "양악수술 해본 선배입장에서 너무 치고 올라오니까"라는 말로 김가담의 외모에 대한 부러움을 표시하며 꼭 원하는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